작년 여름에 서울에 일있어서 갔다가 점심 먹을찾던중 봉피양 강남역점?지나가는데
어우야 사람이 길가까지 줄서있어서 그 더위에 기다릴 자신도 없고 배도 고프고 해
그냥 지나 왔던 생각 나네요 .....봉피양 먹을 만 한가요??? 가격이 13000냥 ~~
첫댓글 본점은 맛있어요 제 입맛엔
지점 차가 있나요?? 같은 육수 쓰는거 아닌지
그냥저냥이에요.
돈값 못하나요 ㅋ ?
@경은GO진영GO 제 기준에는 그랬어요. 논현 진미평양냉면이나 필동집이 저에게 가격대비 최상급이었어여.
전 필동면옥이 더 좋아요.
필동 면옥은 남산에 있는거죠??
@경은GO진영GO 네엡 동대후문 쪽 / 충무로역에서 가까워요.
봉피양 순면도 좋아요 단점은 역시 가격이죠 넘 비싸요
그렇긴 하네요
평양냉면도 개인기호에 따라 계속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예전에는 능라도였고 지금은 피양옥이 잘맞는것 같습니다. 봉피양은 인천공항, 롯데백화점 본점에 갈때만 접하는편인데 두군데는 명성에 비해 많이 아쉽더군요.
능라도냉면집이 있었군요 첨 알았네요
분점은 모르겠는데 본점은 14000원으로 올랐더군요. 그래도 저는 가본곳중 제일 맛있었어요. 양도 많은거 같고
아~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겠지만 봉피양 본점은 좋았어요 문제는 가격이지만...
쩝 스테픈커리 만큼 돈많으면 비스게인들 천명 냉면 한그릇씩 대접 하고 싶....
본점이 집 앞이고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자주 갔었는데 가족 중 어머니 빼고 다 별로라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에 필동면옥 최근 진미 능라도 평가옥 정도는 즐기고 있는데 미묘해서 결국 자기 기준에 좀더 맞는곳이 있을뿐이고요 다들 맛집임에는 분명합니다 봉피양은 돼지갈비를 더 쳐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 관악관이........ㅎㅎ
여기사장도 정치이슈가있었는데 정확히기억이안나네요... 일베였나 아니면 극렬 새누리지지였던가
음 여기 냉면은 확실히 유니크하긴 합니다. 어디가서 이맛이랑 비슷한 곳도 없지요. 호불호가있는 맛이지만 충분히 돈값어치를 합니다.
여기저기 다 가봤지만 봉피양 본점 만큼은 맛있더군요. 저는 주로 우래옥만 즐겨 찾습니다.
오, 우래옥!제가 처음 가봤을 때가 78년 경이었습니다.40년이 지났지만, 제겐 여전히 최고입니다.
저에게 최고는 인천에 있는 변가네 옹진냉면 ㅎㅎ물냉면 시켜서 멸치액젖 넣어 먹으니 신세계가+_+3개월에 한번은 꼭 갑니다 ㅎㅎ
그건 평양이 아니라 백령도식이라 품종이 다른쪽으로 해석해야죠. 변가네 저도 좋아합니다 ㅋ
한때 우래옥, 봉피양 투탑이었는데,봉피양 프렌차이즈 확장으로 맛이 똑같지 않습니다. 본점만 그대로인듯합니다.
네
14,000원 되었어요.
으으 ㅋ
첫댓글 본점은 맛있어요 제 입맛엔
지점 차가 있나요?? 같은 육수 쓰는거 아닌지
그냥저냥이에요.
돈값 못하나요 ㅋ ?
@경은GO진영GO 제 기준에는 그랬어요. 논현 진미평양냉면이나 필동집이 저에게 가격대비 최상급이었어여.
전 필동면옥이 더 좋아요.
필동 면옥은 남산에 있는거죠??
@경은GO진영GO 네엡 동대후문 쪽 / 충무로역에서 가까워요.
봉피양 순면도 좋아요 단점은 역시 가격이죠 넘 비싸요
그렇긴 하네요
평양냉면도 개인기호에 따라 계속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는 예전에는 능라도였고 지금은 피양옥이 잘맞는것 같습니다. 봉피양은 인천공항, 롯데백화점 본점에 갈때만 접하는편인데 두군데는 명성에 비해 많이 아쉽더군요.
능라도냉면집이 있었군요 첨 알았네요
분점은 모르겠는데 본점은 14000원으로 올랐더군요. 그래도 저는 가본곳중 제일 맛있었어요. 양도 많은거 같고
아~
개인적인 호불호가 있겠지만 봉피양 본점은 좋았어요 문제는 가격이지만...
쩝 스테픈커리 만큼 돈많으면 비스게인들 천명 냉면 한그릇씩 대접 하고 싶....
본점이 집 앞이고 어머니가 좋아하셔서 자주 갔었는데 가족 중 어머니 빼고 다 별로라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예전에 필동면옥 최근 진미 능라도 평가옥 정도는 즐기고 있는데 미묘해서 결국 자기 기준에 좀더 맞는곳이 있을뿐이고요 다들 맛집임에는 분명합니다 봉피양은 돼지갈비를 더 쳐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 관악관이........ㅎㅎ
여기사장도 정치이슈가있었는데 정확히기억이안나네요... 일베였나 아니면 극렬 새누리지지였던가
음 여기 냉면은 확실히 유니크하긴 합니다. 어디가서 이맛이랑 비슷한 곳도 없지요. 호불호가있는 맛이지만 충분히 돈값어치를 합니다.
여기저기 다 가봤지만 봉피양 본점 만큼은 맛있더군요. 저는 주로 우래옥만 즐겨 찾습니다.
오, 우래옥!
제가 처음 가봤을 때가 78년 경이었습니다.
40년이 지났지만, 제겐 여전히 최고입니다.
저에게 최고는 인천에 있는 변가네 옹진냉면 ㅎㅎ
물냉면 시켜서 멸치액젖 넣어 먹으니 신세계가+_+
3개월에 한번은 꼭 갑니다 ㅎㅎ
그건 평양이 아니라 백령도식이라 품종이 다른쪽으로 해석해야죠. 변가네 저도 좋아합니다 ㅋ
한때 우래옥, 봉피양 투탑이었는데,
봉피양 프렌차이즈 확장으로 맛이 똑같지 않습니다. 본점만 그대로인듯합니다.
네
14,000원 되었어요.
으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