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정책변경^^

[중급아닌중급]

죄송하지만 질문 하나만 더할께요^^

2002년에 재고자산평가방법을 설립일 이후 적용해왔던 총평균법에서 선입선출법으로
변경하기로 하였으며 각 방법하에서의 연도말 재고자산금액은 다음과 같다.
2000 2001 2002
총평균법
28000 40000 55000
선입선출
20000 35000 62000

2000초에 220000에 취득한 기계장치에 하여 연수합계법(총내용연수6년 추정잔존가10000)
에 의하여 감가상각하였는데 2002년이회사는 감가상각방법을 정액법으로 변경하고 총내용년수를 7년 추정잔존가액 20000으로 변경키로했다.

법인세율은 30%이다

답:

재고자산평가방법
차)미처분이익잉여금 3500 대)매출원가 5000
차)*법인세비용 1500
*5000*30%
감가상각방법
차)감가상각누계액 40000 대)미처분이익잉여금 28000,이연법인세부채 12000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근데 왜 위의 재고자산평가방법은 법인세비용을 직접차감했고
밑의 감가상각방법은 이연법인세부채를 설정했나요?

혹시 재고자산은 미래의 현금흐름이 없어서 이연법인세설정안한건가요?

[romist]

위 문제에서 주어진 가정(조건)하에 생각을 하시면 이연법인세의 정의와 연관하여 쉽게 해결할수 있습니다. 이연법인세는 과세소득과 회계적이익의 미래 일시적차이에 의한 법인세효과 때문에 생기는데, 전자의 재고자산평가방법의 변경은 2002년도까지의 차이밖에 나와있지 않으므로 2002년도에 인식할

[romist]

이연법인세자산(부채)가 없는것입니다. 무엇보다 재고자산의 특성상 미래의 법인세효과를 측정할 수가 없죠. 그러나 후자의 감가상각문제는 이연법인세에서 전형적으로 다루어지는 상황입니다. 미래(여기선2003~2007)의 감가상각비가 확정되어있기때문에 법인세효과를 계산할 수가 있는겁니다.

[romist]

물론 과세신고 목적으로는 연수합계법을 유지하고 있다는 전제가 필요하죠. 따라서 정액법으로 변경함에따른 법인세효과수치가 변동함에따라 이연법인세가 계상되는겁니다~

[중급아닌중급]

답변감사합니다....오랬동안 답변이없어서 고민했었는데^^결국 재고자산은 미래금액을 예측할수없기때문에 그런거이연법인세계정을 안써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