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자스 로렌 Alsace-Lorraine

[그래비]

알자스 로렌 Alsace-Lorraine

(그 귀속을 둘러싸고 프랑스·독일간에 분쟁이 있었음)

알자스로렌은 프랑스-프로이센 전쟁 직후인 1871년 프랑스가 독일에게 양도한 영토를 이르는 이름이었다. 이 영토는 제1차 세계대전 직후인 1919년 프랑스에 반환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중이던 1940년 독일에 다시 양도되었다가 1945년 프랑스에 반환되었다.
1920년대에 거센 자치운동을 전개했으나 자치권 획득에 실패하고 말았다. 1945년 이후 전쟁 전에 지역의 배타주의에 부딪쳤던 프랑스의 많은 정책들이 수정되었고, 자치운동은 거의 사라졌다. 언어적으로는 알자스어로 알려진 독일 방언이 이 지역의 혼성어로 남아 있으며, 학교에서는 독일어와 프랑스어를 모두 가르치고 있다. - 다음백과 -

메츠. 세인트 테티엔 대성당 입구의 아치.

생테티엔 대성당에 있는 마르크 샤갈의 스테인드글라스 창문. 창세기와 출애굽기의 장면이 묘사되어 있다.

생테티엔sangtettien 대성당

오베르나이. 생트 오딜 분수 (Fountain of Sainte-Odile) - 알자스의 수호 성인

오베르나이 골목길

정육점 타워

양조장

노트르담-스트라스부르

스트라스부르 노트르담 대성당 내부의 천문 시계

스트라스부르가 자유 도시였던 당시의 처형 다리와 세관.

스트라스부르의 작은 프랑스 La petite France de Strasbourg

콜마르 (Colmar) 입구에는 자유의 여신상 (Statue of Liberty) 복제품, 뉴욕 자유의 여신상을 만든 건축가 바르톨디 (Bartholdi)는 이 곳 출신임

백개의 머리 집

알자스 전체의 전형적인 콜 마르 (Colmar)의 반 목조 주택

콜 마르 (Colmar)의 도미니카 교회 (Dominican Church)에는 북부 르네상스의 걸작 인 숀 가우어 (Schongauer)의 작품 "장미 파빌리온의 마돈나 (Madonna in a Pavilion of Roses)"가 전시되어 있다.

콜 마르 colmar

Collegiate St. Martin's Cathedral

Haut-Koenigsbourg城에서 보기

성 오딜 수도원

성 오딜의 묘지. 금박을 입힌 격자 뒤에는 성인의 유물이 있는 석관이 있다.

Haut-Koenigsbourg 성 기슭에 있는 St-Hippolite 마을의 포도밭

바덴바덴에 있는 이 카지노에서 도스토옙스키는 재산을 탕진했다.

바덴바덴의 트링크윌. "검은 숲 이야기"의 프레스코화가 있는 술집

출처: Alsace-Lorraine - Варнет (warnet.ws)

저자 : VadimS 

"알자스의 국민 요리" Choucroûte garnie

타르트 플랑베

타르트 오 푸아르 페이스트리

쿠겔호프 케이크

알자스 와인 /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는 'Gewürztraminer '

알자스 -로렌 州旗

알자스 -로렌 문장

알자스-로렌 지역은 921년부터 신성로마제국에 속했으나, 1600년대 초반부터 독일 내에 30년 전쟁이 일어나고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의 결과 프랑스령으로 복속되어 병합되었다. 1871년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후 프랑크푸르트 조약에 따라 알자스-로렌은 새로 만들어진 독일 제국의 영토로 되돌려졌다. 독일 제국의 재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는 알자스-로렌 지역에 가능한 한 많은 자치권을 부여하도록 하여 프랑스 문화 및 영향권에서 벗어나 독일 제국령으로 자연히 물들이기 위해 적극 추진하려고 했으나, 주변 보수파들(융커 계층)의 반발이 심해 결국 알자스-로렌 지방은 독일 제국령으로 복속되었다.

제1차세계대전 직후 잠시 독립국(알자스-로렌 독립 공화국)으로 있다가 1919년 베르사유조약으로 프랑스 영토가 되었다. 알자스로렌의 양도에 따라서 프랑스에 독일식 사회보장제도가 도입되었다.

이 지역은 1940년 나치 독일에 의해 다시 합병되었으나,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프랑스에게 되돌아갔다.

특기할 점은 프랑크푸르트 조약으로 로렌의 약 1/4이 독일 제국의 영토가 된 바, 당시 프랑스의 주 경계와 상관 없이 영토의 할양이 이루어졌고, 그에 따라 주의 경계가 조정되었다. 이후 알자스-로렌이 프랑스령으로 되돌려진 이후에도 조정된 경계를 그대로 유지한 채로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위키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