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조영욱, 윤종규
근거1. 둘다 홍명보 감독이 영입 시도한 적 있음.
특히 울산 현대가 평균 연령대가 높고, 우승 노리는 팀인 것을 감안하면 젊은 선수인 조영욱과 윤종규를 노렸다는 것은 둘을 매우 높게 평가한다는 것임. 당장 우승권 전력에 해당하다고 볼 정도로.
(특히 윤종규의 경우 이번 여름에 설영우 대체자로 노린 케이스)
근거2. 두 선수의 스타일
홍명보 감독은 박주영 스타일의 스트라이커를 선호하는데 현 국내 스트라이커 자원 중 조영욱이 가장 박주영과 유사한 스타일.
그리고 김태환을 전북에 넘기고 설영우를 중용했는데 윤종규와 설영우 스타일이 비슷하고, 오히려 ‘인버티드 풀백’ 롤 만큼은 윤종규가 한 수 위.
거기다가 설영우가 세르비아리그에서 레프트백으로 기용될 가능성이 높고, 국대 약점이 레프트백인 것을 생각해 보면 설영우를 왼쪽에 보내고 다른 라이트백 자원을 추가로 뽑을 수도 있음.
첫댓글 오세훈 뽑힐듯 싶어요
조영욱을 울산이 노렸다구요? 금시초문인데 기사가 있나요?
작년인가 재작년쯤에 fc서울 팬커뮤니티에서 봤습니다. (사실 이런건 락싸보다 정보가 훨씬 많음)
울산에서 조영욱 영입 시도했는데 조영욱 측에서 거절했었다고 하더라고요.
@최온유 그러면 펨코에 안올라올리가 없을텐데 거기선 못봤거든요
전 그것보단 주민규가 나이 상관없이 계속 스트로 발탁될 것 같은데요
한번쯤은 뽑힐 것 같아서요^^
이승우는 어떨까요
2선 경쟁자가 많아서 쉽지 않겠죠?
이승우는 감독 성향에 따라 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