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가슴에 칼 꽂힌채 물에 빠져있었다는데</p><p>경찰은 타살정황이 없다고 보고 있다고 하거든요</p><p>여성분 집이 경기도 이천인데 대중교통 타고 한강까지 왔고</p><p>한강에 진입하기 전까지 누구랑 마주친 정황이 없다는데</p><p>아니 아무리 그래도 누가 자기 가슴에 칼을 꽂고 물에 빠져요ㅠㅠㅠ</p><p> </p><p>만약 타살이라면 누가 한강근처에서 죽인거자나요 ㅁㅊ....</p><p>저녁마다 그 근처 한강따라 강쥐 산책시키는데 개무서워요..ㅠㅠ</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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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은 모르지만, 타살 정황 없다고 보는거 자체가 잘 이해가 안가요...
스스로 목숨 끊는 방법으론 납득이 잘 안가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죽으려고 결심하면 진짜 생각지도 못하게 그러더라구요...
특이하다 싶긴해도 꽤 주목 받고 기사도 많이 났어서 타살 정황 없다고 경찰이 말한거면 그게 맞을거예요 우리나라 경찰들 사건이 미해결인 경우 그건 못한게 아니라 안한걸거니까..주목받은 사건은 유능하게 처리할 확률이 높아요 ㅋㅋㅋ
일개 네티즌들보다 바로 가까이에서 조사하고 내부정보 다 아는 경찰들이 내린 결론이니까 그게 맞다라고 보는게 합리적인거같아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