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스프린터 곽선미(해남고)가 제42회 전남 도민체전 여자
100m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폐막을 하루 앞둔 17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여자 100m
경기에서 곽선희는 12초80의 기록으로 1위로 골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최민규(해남여중 육상코치)는 남자 넓이뛰기에서
6m98로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종합8위를 차지한 해남군은 이번 체전에서 종합 5∼6위를
목표로 17개 종목에 279명(임원 121, 선수 158)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첫댓글 곽선미의 100우승을 축하드립니다...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신 해남의 건아들이여!최선을다하여 선전하시길 멀리서나마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