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등나무집" (고기)
2. 등나무집소개 ; 화명동에 색다른 삼겹살집이있다. 신도시내에 가면 서민적 메뉴의 대명사
라 할 삼겹살도 그럴싸하게 차릴 수 있구나 감탄하게 된다.
흔히 삼겹살을 얇게 켜는 데 비해, 이 집은 두께 4~5cm되는 긴 육면체로 자른다.
이 통삼겹살을 화이트와인과 마늘즙에 재워 숙성시킨 뒤 육즙이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파스타에 많이 넣는 월계수 잎을 고기에 한 장 얹어 향신료와 장식재를 겸했다.
직원이 한 차례 시범을 보인 뒤엔 식탁 도마에서 손님이 잘라 가며 구워 먹게 한다.
쌈장, 겨자간장, 볶은 소금, 메콤한 살사 소스에, 돼지와 궁합이 잘맞는 콩가루까지 다양하
게 찍어 먹을 수 있다.
3. 마케팅 전략
* 서울 압구정 체인으로 연예인들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 직원들의 서비스교육
* 와인에 24시간 숙성시킨 전남 진도산 토종 돼지고기
* 특별한 소스의 다양화
* 기념 사진촬영
* 인터넷 예약제 실시
* 기념일날 샴페인 무료제공
4. 주메뉴/가격
와인 삼겹살 (200g) 6,000원 / 야채구이(단호박 감자 버섯) 2,000원
김치칼국수 4,000원 (맛보기)2,000원 / 양푼이비빔밥 5,000원
5. 위치 영업시간
* 위치 ; 북구 화명동 신시가지 내
* 영업시간 ; 10:00~24:00
6. 느낀점 ; 서민적 메뉴의 대명사라 할 삼겹살로 우아한 분위기연출 한 것이 인상에 남는다.
고기집 이라기보다 웰빙 음식점이라고 붙여보고 싶을 정도이다.
특별한 소스와 고기의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글 ; 정동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