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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학 감상실 <꽁트> 내 이름은 백석 - 유은실 // <참고>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 백석
소교 추천 0 조회 79 11.04.11 08: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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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11 23:40

    첫댓글 세상에 태어나서 이렇게 재미있는 수필은 처음입니다. 아침에일어나서 3번째로하는일과가 커피잔들고 "문협집" 으로 들어가는게습관화되어가는데
    벗꽃이활짝핀 대문에 들어서자 마자 "내이름은백석" 이가 커피도 제대로못마시게끔 나를 즐겁게 웃겼거든요. 어데또, 다른 "백석" 이없나 찾아봐주실래요???
    소교님, 정말감사합니다. 오늘도하루 웃으면서 지낼것같습니다.

  • 작성자 11.04.12 06:32

    저도 올리면서 한바탕 웃었어요. ㅎㅎ
    겉으론 웃고 있지만 자식을 대하는 부모의 아픔이 배어 있네요.
    빨간 불 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 11.04.13 06:59

    어렵더라도 자부심을 갖고 임하지만 아들에게 대를 잇게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어렸을때 아빠는 누구에게나 크고 훌륭한 사람이지요, 소재가 독특합니다,

  • 작성자 11.04.18 09:23

    백석이 지어준 김영한의 '자야'라는 이름은, 당나라 이태백 시의 "子夜五歌"에서 따 온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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