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올해 방통대 일과 신입생인 김덕희라고 합니다 !!!
방통대를 들어가게된 계기는 고등학교 취업했을때, 우연히 담임 선생님의 사이버대학 표지를 보고,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접하였습니다. 2학년때만 해도, 울산과학대 컴퓨터 계열학과를 꿈꾸었습니다만, 취업을 하면서 대학의 꿈을 잠시 늦출까, 하다가 방통대에 합격하였습니다. 생각보다, 공부할 내용들도 타대학에 비해서 적당한것 같고, 공납금도 매우 저렴하고, 부담없이 다니기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1년5개월동안 고등학교에서 일어공부를 조금 하였습니다. 중학교때 못한 영어의 한이 걸려서 일어에 한을 독하게 품은 결과... 일본어 성적 만큼은 "수" 먹을정도로 열심히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중순에 취업을 했을때, 일이 힘들고 고달플때 마다, 일본노래를 혼자 중얼 거리면서 7개월동안 현대하청 "대륙금속" 2교대(하루 12시간 근무) 경험 하였습니다. 비록 힘들었지만, 저에게는 커다란 출발점의 신호탄을 울렸습니다. 저에게 항상 힘들때 저를 지켜준것은 아버지의 사랑과 일본문화의 그윽한 정신으로 살아왔습니다. 보고,듣고,느끼며...... 일본문화에 푹빠졌습니다 !!!
도우조 요로시쿠 !!! 사요나라 !!!
첫댓글 아직 한창때이시군요^^ 그래서 가능성도 많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입학을 축하합니다^^ O.T때 여러분이 가야할 길안내를 확실히 해 드리겠습니다^^
대학생의 꿈을 이루신 그대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함께하는 세상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시작은했어니 함게 노력해 봅시다.그럼 입학식에서 만날수 있길 바랍니다.
덕희씨. 글도 디게 잘쓰시고 일본문화에 푹 빠졌다니 달리 할말없네요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