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필승 어학연수입니다.
오늘은 캐나다 연수 하시는 오필승 가족 여러분들을 위해서~~
특별히 캐나다 요리의 종류에 대해서 적어 보았습니다~~~^^
참조하시구요!!~
A.캐나다 요리의 종류?
이민자들의 구성이 다양한 캐나다는 요리에서도 그 색깔이 나타납니다.
토론토나 몬트리올 등의 대소시에는 특히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모여 살기 때문에 각국의 음식을 정통으로 즐길 수 있구요~~. 요리의 천국이라고 할 정도여서 프랑스 요리, 이탈리아 요리, 멕시코 요리, 그리스 요리 등은 물론이고 중국요리에서부터 일본요리, 베트남 요리, 한국요리 등 동양요리도 풍부하게 만날 수 있답니다. 게다가 많은 국적의 요리들이 접한 콤비네이션 형식의 복합적인 요리들도 가끔 만날 수 있는 것도 캐나다 음식의 특징 중 하나랍니다.
굳이 캐나다 요리라고 한다면 밴쿠버, 빅토리아, 핼리팩스 등 해안가에 위치한 도시에서 값싸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연어나 가재 등의 시푸드(Seafood) 요리와 캘거리를 중심으로 한 앨버타 주의 대평원에서 많이 사육되는 양질의 소를 재료로 해서 만든 스테이크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나다 요리랍니다.
그리고 카페테리아에서 자주 발견할 수 있는 것중의 하나가 콤보스타일의 메뉴.
한 쟁반에 자신이 선택한 음식을 한꺼번에 담아주는 형식으로 푸짐하고 싸게 즐길 수 있구요.
보통 면류, 치킨, 그리고 밥류가 함께 나옵니다. Food Court에서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ㅋㅋ
주로 중국요리나 멕시코 요리 등이 이런 형식이 많구요, 특히 차이나 타운에 가면 이런 음식점들도 따로 있답니다..
B. 음식가격 ?
음식가격은 물론 패스트푸드점이 가장 싸고
다음으로 카페테리아나 퍼블릭 마켓 안의 음식 코너 등이 싼 편이고
일반 레스토랑이나 호텔 안의 레스토랑은 비싼 편에 속해요..
아침은 토스트, 머핀, 베이컨, 달걀 프라이, 커피 등이 나오는 것이 C$5~7 전후,
점심으로는 파스타나 피자, 샐러드 등으로 가볍게 먹는 것이 보통으로 C$5~12 정도로 해결할 수 있답니다.
저녁으로는 풀코스의 정식이 주요 메뉴로, 대부분 적어도 C$16~18 이상이며
유명한 음식점에서 풀코스의 정식을 먹는다면 C$20 이상이 들고
조금 더 비싼 경우에는 C$30~40 정도의 비용이 들구요~
캐나다는 어디를 가든지,, 게시된 가격과 실지로 들어가는 음식가격이 다릅니다.
특히 레스토랑에서 먹을 때 15% tax(gst+pst)가 붙구요, 게다가 음식값의 10~15% 정도 해당하는 팁(tip)을 따로
줘야 합니다. 예를 들면, 15$정도 하는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적어도 18~20$정도의 가격이라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