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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 겨울비는 너무 싫어 (잣방산-좌방산)
킬문 추천 0 조회 207 11.02.28 16:09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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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8 16:48

    첫댓글 비 많이 오던데 그래도 운좋게 가정리버스를 타셨으니...안그랬으면 강촌택시 불러야~~~ 겨울비는 이제 맞기 싫어여~~~

  • 작성자 11.02.28 17:11

    강촌역이 제일 가까운 것도 몰랐습니다. 그저 남춘천 갈 생각만 하고 있었네요. 마침 사다리팀이 대룡산행 하고 춘천역에 있었는데 추워서 그냥 왔습니다.

  • 11.02.28 17:25

    어제같은날씨에 홀로산행하시느라 많이썰렁했겠습니다.. 참!지랄맞은날씨더군요.
    사다리와 선약이없었더라면동행했을텐데...
    저두어제개떨듯 떨다내려왔습니다.ㅎ 잘하면춘천에서뵐수있었는데...ㅎ

  • 작성자 11.02.28 17:58

    젊은 기운에 비옷도 안입고 산행 하다 얼어 죽는줄 알았어요. 나중에는 비옷을 입어도 추위가 가시지 않더라니까... 뜨끈한 라면국물이 생각나더만.

  • 11.02.28 18:12

    대단하십니다. 저는 전날 거북이 소풍 산행하고 이스리를 초저녁부터 마시고 복계산 산행 펑크나는 바람에 일욜날
    하루종일 비몽사몽 했습니다. 식사도 안하시고 비 맞으며 ...그래도 감기 안걸리시나 봅니다.?
    다음에 꼭..그 길로 가봐야 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1.02.28 20:27

    그렇잖아도 비가 엄청 내려서 킬문님 산행하시려나 궁금했었는데 .. 흐미..
    어찌 저 추운 겨울비속을 다 걸으셨을까나.. 정말 대단하셔요..^*^

  • 작성자 11.03.02 13:31

    같이 갈걸 그랬나요?

  • 11.03.01 10:00

    홍천강이 아주 멋지게 보입니다.여유가 생기면,하나하나 집어 나가면서,산행을 해보아야겠네요.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 11.03.02 08:59

    토요일은 아주 말끔하더만 일요일엔 비가 좍좍 내리더군요.
    뼈골까지 시린 겨울 비. 아주 끔찍합니다. ^^..

  • 11.03.02 16:21

    비가오면 우산쓰고 산행도 운치가 있죠.... 길이없는곳은 할수없어도.... 아 이제 정말 겨울비는 피하고싶습니다 몇년동안 비만 맞았더니 머리카락 다빠졌습니다..ㅎㅎ

  • 작성자 11.03.02 21:34

    ㅎㅎ 다 늙어가는 과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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