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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인물 |
행동상의 특징 |
상징물의 의미 |
인물이나 사건 등에서 역사상 비슷한 예를 들고 이유를 쓰시오 |
잭 |
현실적,무력적, 권력지향적 -아이들 위에 군림하려 하고, 독재자형의 성격이다. 잔인하고 군대적인 집단을 만들어 살길을 찾고자 한다. |
창, 돼지머리(파리대왕), 창, 사냥. |
인물-독일 히틀러의 독재, 스페인 프랑코의 전제 정치, 한국 박정희, 전두환의 군사독재 등 시대- 원시인들처럼 무기를 만들어서 무리를 지어서 사냥을 한다. 무조건 살기 위해 |
합리적 평화주의․독립심이 강함. 착하긴 하나 비현실적이고 리더쉽이 없다. - 아이들과 같은 위치에 서고자 한다. 공동체적 집단을 만들어 합리적이고 이지적인 사고로 아이들을 이끌어 나간다. |
불타는 나무,소라고등(아이들을 불러모으는 것) |
인물-김구, 링컨 시대- 현대처럼 법과 규칙을 만들어서 살아가려고 한다. 과학적으로 생활한다. | |
랄프 |
㈑ 이 작품이 표현하고자 하는 메시지(주제 의식)를 느낀 대로 말해 보자.
내(영락) 생각에는 이 작품은 전제사회의 공포를 그린 이야기인 것 같다. 전제주의는 개인의 모든 활동을 국가, 민족의 존립․발전을 위해 바쳐져야 한다는 이념 아래, 국민의 자유를 억압․통제하는 사상을 말한다. 역사상으로는 독일의 나치즘, 이탈리아의 파시즘 따위가 있다. 이는 극히 폐쇄적이고 억압적인 끔직한 공포사회이다. 영화에서 이 역할을 무인도가 해주고 있고, 아이들은 억압받는 국민을 상징한다. 아이들은 ‘스스로’ 악의적 인물인 잭을 선택하지만 사실은 그에게 잔인한 생각을 주입 받고 세뇌 당한다. 그것은 결국 억압과 통제이다. / 권력에는 파리들이 몰려드나 그 권력은 썩은 고기와 같다(2602 문성 생각)
㈒ 왜. 제목이 ‘파리 대왕’인가?
잭이 나쁜 행동으로 아이들을 모음(썩은 돼지머리에 파리들이 모임). 아이들은 권력에 대해 나쁜 것인 줄 알면서도 잭의 주위에 모여듬, 즉 나쁜 단체의 우두머리를 상징. / 잭은 자신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괴물의 이야기를 조작한다. 그리고 그 괴물을 잡기 위한 미끼로 돼지머리를 창에 꽂아 놓는다. 돼지머리는 영화가 끝날 때까지 제자리이고 주위엔 파리들이 들끓는다. 돼지머리는 결국은 잭과 같다. 주위에 몰려드는 파리들은 아이들이다. 곧 잭이 파리대왕이다. / 돼지머리에 파리들이 모여드는데 그 파리들은 더러운 데에 모인다. 그러므로 더러운 파리들의 왕이란 뜻이다.
㈓ 처음에 등장하는 어른과 마지막에 등장하는 어른의 차이점을 적고 이들은 각각 무엇을 상징하는 인물들인가?
처음엔 무능력한 인물이고 마지막엔 갈등을 해결시켜 주는 인물이다. 사회적으로 어른에 자리하지만 실질적인 지배권이 없는 무능력한 인물이 바로 전자이고, 외부에서 온,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철인이 바로 마지막 인물이다. 앞의 어른은 기성세대의 무능력함을 상징하고, 뒤의 어른 사회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신과 같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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