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판요리를 하고 계시는 김의호님
잘 하지 않으신다는데
우리 경기지역 모임을 위해서 손수 주방장으로 나서셨어요^^
모두 신기해서 들여다 보고 있군요^^
순 눈대중으로 간을 하시는것 같은데
얼마나 맛있던지요^^
담엔 간판을 걸고 모임을 가지신다고 하니
그때 주머니 두둑하게 준비하고 가야겠습니다..ㅎㅎㅎ
이상진 시인님...너무 신중하게 감상하고 계신거 아니예요?
신세 늘어진 홍명희 시인님
고저고저..
오늘은 아주 다 맡기고 편히 쉬자는 쪽인거 같네^^
갖가지 야채를 준비해서 볶다가
소고기를 얹어서 뚜껑을 덮고 적당히 구워지면
고기를 잘라서 먹는데..야채맛과 고기맛이 부드러운것이
참 좋았구요
다 먹고 난후엔...볶음밥으로....
첫댓글 그 소스의 비밀을 전 압니다 ㅎㅎ 하지만 손맛은 우러나지 않을것 가아서 말이죠 .....
홍시인님 의자 찌그래 질까봐 왠지 불안합니더 이제고마 등떠리 일바치소 ㅎㅎ
어~매~~~칠판요리가 부산까지 진동을하네유~~~아~고~아~고~ 다음에는 나두 꼭~! 가야지~~~김의호님 수고많이 하였섭니다
정말 맛있었서 다른 휀님들 생각이 간절?? 했었지요~~김의호 시인님 글도 너무 좋으시고 요리솜씨도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