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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부님 강론 말씀
✫“그리스도는 그러한 고난을 겪고서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냐”?
그리고 이어서 모세와 모든 예언자들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셨다."
(☞모세:신명 18:15~19/행전3:22,23참고 예언서에서~이사53:1~12;호세6:2
시편에서~16장:8~10;118장 22-24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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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부활의 평화를 빕니다 !
오늘 복음은 엠마오의 제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부활하신 예수님과 두 제자와의 대화에서 주님께서는 제자들 무의미하게 여긴
십자가 사건이 부활사건으로 인해 유의미함을 일깨워 주시고 죄와 죽음을 이기신
부활의 평화와 기쁨을 선사하신다.
우리도 생활 속에서 예수님께 기대했는데 뭔가 우리가 바라는 결과가 아니고
정반대의 상황에 처해서 슬픔과 충격를 체험한 적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 전 세계 가족 공동체는 코로나와 싸우면서도, 동시에 코로나 사태가 주는
의미를 해석할 수 있는 빛을 찿아 봐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육체적 질병과 다른 모든 고통은 정화(淨化)의 수단으로써,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긴밀한 일치의 기회로써 하느님께서 허락 하신다 -
라고 가르칩니다. 또한 성모님께서는 사제들에게 주신 메시지에서 다음과 같이 가르칩니다:
“성부의 사랑은 절대로 의심하지 않도록 하여라.
너희를 지켜보시며, 타락, 불충실, 반항, 불순결, 무신론이라는 질병(죄)에서
너희를 낫술 약으로 고통을 사용하신다“ (성모님께서~192,14참조) 꾸준히 개인과 공동체의
회개와 믿음, 성화와 쇄신의 삶이 요구됩니다.
주님의 자비를 찬양합니다!!!~~
◈ 중3동 성당 미사 재개 공지!!!
지난 2달 동안 애타게 기다리던 공동체 미사를
4/23(목)부터 재개한다는 공문을 접수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성당은 4/25~5/2일까지 화장실공사
사정으로 5/6(수)요일에 미사를 재개하오니 양해
바랍니다. 자세한 안내는 성당 카카오 채널을 참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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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무금 및 감사헌금 입금 시
ㆍ교 무 금 예 ) 교무금 통장 이름으로 송금
ㆍ감사헌금 예 ) 교무금 통장 이름 뒤에 감사
입 금 계 좌 : 우리은행 1005-201-843717
◈ 주일헌금 온라인 입금 시
ㆍ주일헌금 전용계좌 : 국민은행 288037-04-012221
◈ 중3동 성당 공지사항
1. 미사는 5월5일(화요일)까지 사제 개별 미사로
집전합니다.
2. 신자분들의 미사 지향은 주임신부의 매일 미사를
통해 봉헌됩니다.
3. 매일 미사는 평화방송으로 동참하며, 개별적 말씀
전례, 대송을 바치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4. 성지가지와 주보는 성당1층 입구에 준비해 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