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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이상의 유대인들이 혈통적으로 아브라함과 야곱과 관계 없는, 탈무드(카발라)를 믿는 카자르족의 후손들이며, 이들이 세계의 정치경제를 주무르고 신세계질서를 기도하는 시오니스트들이라는 증언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슈케나지 유대인"으로 더 알려져 있습니다.)
안티세미티즘(반셈족주의/반유대주의)을 유발시키는 시오니스트들이 셈족이 아니라면 정말 아이러니한 일이겠습니다만, 더 중요한 사실은 이런 유대인들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내 백성"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물론 그럴 경우, 이들의 알리야(본토 귀환)도 웃기는 얘기가 되는 것이겠고요..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비방도 알거니와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탄의 회당이라" (계 2:9 하)
반면에, 아브라함의 후손 셈족인 소수 '세파라디 유대인'들은 시오니즘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이라고 합니다.
증언은 카자르 후손의 고위급 유대인이었다가 개종하고 유대인을 버린 벤자민 프리드먼이라는 사람의 것으로서, 카발리스트 유대인들에 의해 증진되는 시오니즘을 경고하는 메시지입니다. 존 F. 케네디가 대통령으로서 살아 있을 때(1961년)의 증언으로 증언자는 개인적으로 케네디 외에 사뮤엘 언터마이어, 우드로 윌슨, 프랭클린 루즈벨트 등과도 잘 아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영문내용은 여기에<<
위 증언 중에서 유대인 부분만 발췌해서 번역한 블로거<<가 있어서 그 부분에 해당하는 비디오를 소개합니다. (위 블로그에는 전체를 번역한 비디오도 소개되어 있음)
아슈케나지 유대인에 관한 어느 기사<<에서는 카자르인의 유대교로 개종한 상황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아슈케나지 유태인들은 북동 유럽계 유대인으로 옛날 카자르(Khazar) 왕국을 세웠던 터키계 카자르인의 후손이다. 카자르 지방은 현재의 남러시아의 평원으로 8세기경 이 광대한 초원에서는 터키계의 사람들, 즉 카자르 족은 상인, 직인, 무사로 살았다. 이 무렵 카자르 왕국은 비잔틴의 기독교와 이슬람교로부터 강한 압력을 받았다. 이에 740년경 불란(Bulan)왕은 양쪽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유태교를 국교로 정하고 국민 대다수를 유태교로 집단 개종시켰다.
아슈케나지 유대인들의 비율에 대해서는, 위 기사는 70%로 추정하고 있으며, 위키백과<<는 한 때 90% 이상이었으나, 현재는 80% 정도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더 관심이 있는 분은 다음 영문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The 13th Tribe of Khazaria<<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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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난번 유대인의 혈통문제로 논란이 좀 있었습니다만, 다른 카페에서도 비슷한 토론이 있었네요..음모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유대인 커넥션에 집착하는 경향이 농후합니다..시온의정서 정도는 알아야 음모론 분야에서는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지요..음모론을 즐기는 사람들의 특징은, 성경보다 그런 음모론에 더 가치를 두고 세상적인 것에 훨씬 관심을 둔다는 것입니다..남들이 음모론자라고 볼까봐 성경 몇 구절로 위장막을 치는 재주도 그들은 부립니다..영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의 느낌에는 그런 세상 사람들의 영은 금방 포착이 되고 탄로가 나는 것입니다..위의 댓글에서 천로역정님의 글이 전반적으로 균형이 잡혀 있습니다.
위의 글에서 천로역정님의 댓글이 크게 돋보입니다. 한국에서 저 정도의 식견과 소위 음모론에 대항할 만한 믿음을 가진 분들이 그리 많치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대개 위의 본문의 요지는 두가지 인데, 하나는 오늘날 이스라엘인들은 유대인이 아니다.(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다) 이고 다른 하나는 이스라엘 인들은 성경을 안믿고, 탈무드와 카발라를 믿는다, 등입니다. 그들은 성경을 믿기는 믿는데, 충실히 믿지 않기 때문에, 탈무드, 카발라 등에 심취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거듭난 메시아의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이스라엘인들이 아니면서 유대인으로서의 핍박을 무수히 받아왔다는 것은 극히 모순된 주장입니다.
성경에서 이스라엘 인들의 고토 귀환을 무수히 예언했는데 그것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런데 저런 음모론에 의하면 현재의 이스라엘인들은 유대인들이 아니고 카자르인들이므로, 그땅에서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땅이 다시 황폐하게 된다음, 진정한 유대인들이 돌아와야 합니다. 지금 현재 그 진정한 유대인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성경, 에스겔, 아모스, 예레미야, 스카랴 의 예언들은 헛것입니까? 바로 수많은 음모론자들은 성경을 스스로는 안믿는다고 강력히 주장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절대로 성경을 믿지 말라고 강조하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의 예언은 그들의 그런 호소에도 불구하고 이미 이루어졌으며 그런
불신 사기꾼들에 대한 심판과 형벌이 작정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반드시 허위 사실 유포죄로 심판과 형벌을 받을 것입니다!
댓글 수정이 위로 올라가 버리네요.
열 세번째 지파라는 카자르인들의이야기가 바로 오늘날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자손들이 아니고 카자르인들이며 그들은 폴란드, 독일, 러시아, 미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에 의한 역사 해석입니다. 그러나, DNA 검사 결과는 아슈케나지 유대인들과 세프라딕 유대인들은 동일 민족이며, 그들은 대략 88.5% 의 순혈통 비율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 세대당 200명 중 한명이 이방민족과 결혼했다는 것이며 하나님의 놀라운 보존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비율입니다. 이 세상의 어느 민족도 2천년동안 나라를 잃어버렸다가 다시 찾은 일이 없었으며 그것이 오직 이스라엘 민족에게 일어났습니다.
카자르 왕국도 실재 했고 유대인들이 극소수 거기에 가담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유대인들의 조상들은 대개 로마 제국에서 북상하여 알프스를 거쳐 독일 지역에 정착하였습니다. 그들은 독일어의 발음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Ch, Z,Sch 등은 히브리어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이후에 10세기쯤 카자르 왕국이 쇠퇴해가며 헝가리 인들이 몰려왔고, 그들 중에 소수의 유대인들도 독일로 와서 기존의 유대인들에 합류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을 침소봉대하여 역사를 새로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이 소위 음모론입니다.
음모론에 빠져 있거나 음모론을 생산해 내는 사람들은 제대로 믿는 기독교인이 아닙니다..정작 음모론자 자기자신은 그것을 모릅니다..그들은 말씀보다는 세상 풍조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정치 문제에 보통사람 이상으로 관심이 많습니다..그리고 그들은 대개 보통사람들이나 신실한 기독교인들을 깔보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들은 애시당초 큰 부담이 없이 음모론에 접근을 합니다..꾸며낸 음모가 틀린 것으로 판명이 나더라도 전혀 책임질 자세를 지지 않습니다..얼굴이 아주 두꺼운 사람들이지요.
성경을 아주 깊이있게 묵상하고 주님과의 교제를 날마다 누리는 삶이 아니라, 누가 뭐라하면, 워워워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워워워 제수이트? 시온의정서? 워워워.... 컬럼버스 기사단! 백골단 !... 휴거? .. 베리칩? 오푸스 데이? 검은교황단! 33도? 아슈케나지? 666 !!!! 아마겟돈! 세계 3차대전 !!!! 카자르? 로스챠일드 ! 록펠러! 이것에 대해 많이 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의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