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스스로 고통을 많이 받는 다고 생각하지요. 사실은 자기 것이 아닌 것에 안달하면서 실제로 자기에게 있는 것은 무심하게 대하기 일쑤입니다. 나를 사랑해 주는 주변의 많은 사람을 거의 잊고 살아가지요. 우리는 사랑하는 법을 다시 배워야 합니다. 내가 이렇게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많은 이들을 사랑하는 법을 말이죠.
너무 편안하게만 사는 이들은 때때로 아픈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중심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지요.
주변을 한번 돌아보세요.
사랑할 것이 너무나 많지 않나요.
굳이 가까이 있는 가족이 아니더라도 내게 친절한 말 한마디를 건넨 이들도 내게는 너무나 소중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그 모두에게 감사하며 욕심내지 말고 살아야 겠습니다.
내가 베푼 것들이 돌아오지 않는다고 화를 내고,
내가 하는 만큼 보답이 없다고 실망하지도 말아야겠습니다.
내가 받은 사랑과 보살핌을 받지 못했다고 상상해보세요.
* 책제목 : 에드워드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 저자 : #케이트디카밀로

첫댓글 제일가는 영의 열매는 역시 사랑이죠~^^!!
^^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
언제나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