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2015 미스코리아 진의 우아한 손인사'
출처 마이데일리 | 작성 김성진 | 입력 2015.07.10. 21:40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경기 이민지(가운데)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진행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이영애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화제가 된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대대로 이어져오던 기존의 방식에서 탈피, 정통성은 유지하되 보다 세련된 방식을 도입해 그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본선 무대는 MBC 에브리원, MBC 뮤직, MBC 퀸을 통해 이날 오후 7시부터 생중계된다.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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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코리아의 존재 목적이 언제부터인가 한국의 대표적인 미인을 뽑는 것인지 예비연예인을 뽑는 것인지 햇갈리기 시작했다.
미스코리아 입상자들은 방송출연에 안달이 나 있고 날이 갈수록 미스코리아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시들해 지고 있다.
자연 미인은 간데없고 미용실 미인과 성형미인들이 판을 치고 있다.
이제 지연미인들은 찾아보기 어렵다.
자연산 뱀장어 대신 양식 뱀장어가 판을 치듯이 미용실과 성형미인들이 판을 치니 얼굴도 비슷하고 예브다고 해보았자 50보 100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