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대공원 나들이
얼마만인지 기억도 잘 나지 않지만
어린 아이들 데리고 다닌 이후 처음이다.
옥선이 딸 결혼식 참석이후 시간이 많이 남아
찾은곳이 어린이 대공원이다.
입장료도 없고
주말이라 사람들로 북적인다.
용기내서 청룡열차 함 타보려 했는데 오늘은 휴무라 아쉬움이 남는다.
계절이 가을이라
떨어진 낙엽 밟으며 지난날을 되새겨 본다.
사진찍고 가라고 유혹하는 화려한 단풍
그래서 추억 몇 장 남겨본다.
<뒷 태만 보이는 너는 누규??? 자태가 꼬리치게 생겼어 ㅠㅠㅠ>
<윤기가 자르르르 흐르고 뒷 태가 풍만하게 생겼구먼...>
<지금은 부비부비 중>
<계절을 착각한 개나리>
첫댓글 수고 하였습니다 친구내 딸 결혼식에 갔다가 날씨는 너무 좋아 동심으로
돌아가 어린이 대공원을 한번 둘러 보고 왔답니다
너무 오랜 만이기도 하지만 이제는 감정이 메마른 탓인지
그게 그거고 이게 이그이고 별 반응이 ,,,,,,,
진리 친구는 항상 고생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