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 반려동물 화장 & 장례식장
펫로스케어입니다.
사랑하는 나의 가족이자 베스트 프렌드인
반려동물을 먼저 떠나보내는 일은
말로 형언할 수 없을 만큼 슬픈 일입니다.
소중한 존재와 이별했을 때
슬프고 힘든 감정을 느끼는 것은
누구나 똑같습니다.
하지만 그 슬픔에 잠겨
일상생활도 힘들어하며 지내는 것은
하늘에서 지켜보고 있을 아이도
원하지 않는 일일 거예요.
부산 반려동물 화장
펫로스케어는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반려인들의 '펫로스증후군'을 예방하고
위로하기 위해 이별편지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오늘은 강아지별의 천사가 된 아이
[요키]에게 보내는 요키 가족들의 편지를 소개할게요 (:
요키는 2023년 6월 2일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펫로스케어를 방문해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모두의 배웅을 받으며
강아지별로 향하는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To. 요키에게
안녕 요키야.
무지개다리는 잘 건넜니.
오늘 날씨가 참 좋은데 바깥 구경을 못 나간 게 참 아쉽다.
그래도 어제 비 냄새도 맡고 오늘 아침에는 인사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
도착하면 거기서 한글 배워서 편지로 안부 좀 보내줘.
그러면 참 안심될 것 같아.
거기서 잘 지내다가 원하는 모습으로 태어나렴
14년 동안 고마웠어. 사랑해, 잘 가 안녕.
요키야 언니야.
날씨가 너무 좋아서 요키가 더 좋은 곳을 갈 수 있는 것 같아.
오늘 아침에 요플레 더 줄 걸 그랬네 나 혼자만 먹었는데...
다음 생엔 꼭 사람으로, 내 딸로 태어나라ㅎㅎ
맛있는 거 많이 먹게 해줄게.
우리 가족 옆에 14년 동안 지켜줘서 고맙고
나도 뜻깊은 14년이었어.
내 인생의 절반 넘게 함께한 우리 집 막내딸 잘 가 사랑해~♥♥
요키야 엄마야.
사랑하고 그동안 수고했고 고마웠어.
무지개다리 건너가서 맛난 것 많이 먹고 신나게 놀아라^^
글구 너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이별이 다가올 때
강아지들은 어떤 증상과
행동들을 보일까요?
이별은 갑작스럽게 찾아온다지만
아무런 전조증상도 없이
갑자기 아이가 우리 곁을
떠나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아래 포스팅에는
이별이 가까워졌을 때
강아지들이 보이는 행동과 증상들이 정리되어 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라요!
부산강아지장례식장 이별이 다가올 때 강아지 행동
안녕하세요 부산 강아지 장례식장 펫로스케어입니다. 사랑하는 내 가족이자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주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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