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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0 삶의 길목에서
 
 
 
카페 게시글
◆삶의 길목에서 첫출근
프리아모스 추천 0 조회 85 21.03.05 21:0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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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05 21:16

    첫댓글 첫출근 축하드립니다
    첫봉급날 언제인지요
    코로나 제압되면
    한턱 두턱 부탁드려요^~^

  • 작성자 21.03.07 21:11

    너무 많은 분들이 줄서계셔서 한참을
    기다리셔야될 듯 싶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3.07 21:13

    사랑앓이 처럼 가슴저미는 고통이
    있을까요? 분전 선배님이야 다 초월한
    분이시니 이제 반려자로 해로하실 분만
    찾으면 됩니다.멀리있지 않아요~^^

  • 작성자 21.03.07 21:17

    @오분전 지나친 겸손은 외려 듣는이에게 辱인거 아시죠?

  • 21.03.05 21:30

    이제 다 이루시고
    편히 지내셔요.
    체력 단련 하시며 즐겁게..ㅎ

    첫출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1.03.07 21:15

    두달 가량 쉬는 동안 허리가 1인치 늘어
    33인치입니다 ㅠ.이제 조절하며 빼야겠
    어요.고맙습니다^^

  • 21.03.05 21:54

    첫 출근 축하드립니다.
    그런데...너무 지나친 겸손은
    내가 나를 슬프게 하는 것이 아닐까요?
    나는 나를 칭찬합니다.
    푼수뎅이같지만 ....ㅎ
    멋지게 나도 당당한 이 회사의 직원이란
    것을 보여 드릴 것이라 여깁니다.
    가끔은 돈을 떠나
    나를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더군요.
    사람은 돈에만 팔려서 사는 것은 아니니
    멋지고 당당하실 것 같습니다.
    말씀은 겸손하게 하시지...
    속은 꽉 찬 알밤...

  • 작성자 21.03.07 21:23

    과거 자신만만하던 그 패기는 온데간데없고
    추레한 모습만이 거울속에서 자신을 바라봅니다.
    이런 쪽 일이란게 갑측에게 잘못보이면 끝이지요.
    능력과는 별개이더라구요 ㅠ
    그저 하심하며 살아가는 수 밖에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다시금 자신을 바라다볼 때
    "이제 됐다" 싶으면 조용히 접고 때를 알아 자연이치에 순응하며 살아가고픈 마음이랍니다.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3.07 21:25

    어이쿠~~~!
    이거 부끄러워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덕담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3.07 21:35

    저...
    사랑을 잘 몰라요.
    그냥 기록물을 가져온 것 뿐입니다.
    솔직히 긴장많이 했었지요.
    근데 선임을 제 이름으로 건다 하기에 조금
    안심했습니다.열심히 해야겠지요.
    깊이있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 21.03.06 10:01

    일을 하시겠다는 마음에 큰박수를 보냅니다
    성실히 하시다보면 보람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 21.03.07 21:30

    일할 자리가 주어진 것만 해도 큰 행복이지요.
    감사합니다.

  • 21.03.06 11:04

    처음은 신기하고 궁금하겠죠?
    출근 응원합니다

  • 작성자 21.03.07 21:32

    십여년간 시설물 관리일을 해왔습니다만
    다들 기피하는 호텔일은 처음이라 긴장됩니다.
    어렵게 잡은 만큼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3.07 23:54

    @프리아모스 호텔 관리일이군요.
    어느 호텔인지 제게 살짝......부탁드릴게요.
    혹시 알아요.
    제가 서울가면 기왕이면 그곳에 묵을지두요.
    그럼 오랜 벗님과 한 잔 할 수도.....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3.07 21:34

    무조건 열심히 하겠습니다.
    적어도 이삼년은 버티어야 노후가 어느정도
    보장되니까요.하기사 제 한몸 건사도 제대로
    못하는 애물단지인지라...
    고맙습니다~^^

  • 작성자 21.03.07 22:15

    @휘린 휘린님은 충분히 그리하고도 남을
    분이세요~^^

  • 21.03.07 23:52

    드디어 구직에 성공하셨군요.
    첫 출근.
    축하드립니다.

    부마라는 신익종의 여종이 쓴 시가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여종이 여염집 여인네들도 모르는 글을,
    그것도 한문을 알고
    이런 한시를 쓰다니......
    대단함을 넘어서.....신익종의 총애를 많이 받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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