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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퉁이_부엉이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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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가 있는 곳 그리운 예술의 전당
바람숲 추천 0 조회 64 07.07.21 01:2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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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7.21 07:43

    첫댓글 이 글을 쓰면서 울었습니다. 감정이 북받쳐서..........

  • 07.07.22 08:55

    저도 눈물이 핑... 바람숲님 마음, 아드님 마음, 이해할 수 있기에.

  • 07.07.21 07:45

    은하수에게도 멋진 추억이 되었을거여요...아들아이의 일은... 참 맘대로 안되어요 ㅎㅎ

  • 07.07.22 14:54

    은하수가 미주알고주알 이야기했던 것들을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새로워요. 선생님 말씀대로 예술의 전당같은 곳에 자주 갈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겠어요.^^ 근영이 사진 처음 봤어요. 정말 멋진 모습이네요. 그런데요, 쌤... 앞으로 근영이 앞에 더- 긴 시간들이 있잖아요. 아마 외국에 가서 더 신나게 멋진 인생을 살 거라고 생각해요. 부모님께 받은 사랑이나 정성이 어디 가지는 않을 테니까요. 다시 한번 감사...!

  • 작성자 07.07.22 14:56

    그래도 자꾸만 아이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납니다....ㅋㅋ 못난 엄마....

  • 07.07.22 20:54

    재작년인가 강화도 조산초등학교 행사 갔다 오던 길에 선생님께 아드님 얘길 들었었지요. 저도 자식 키우는 엄마라 걱정이 많답니다. 저도 부모님이 가라는 길을 외면하고 다른 길을 달려왔지만 잘 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드님도 자신의 길을 잘 찾을거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07.23 07:57

    부모님 뜻과 다른 길을 간 후, 후회 안하면 되지요 뭐....지금은 맘이 편합니다. 하지만 음악을 들을 때마다 흐르는 눈물은 막을 수가 없네요. ㅋㅋ

  • 07.07.23 22:45

    폭풍우가 지나가고 난 후에 모든 것을 관망하는 것 같은 글을 보며 난 어떻게 될까?하며 생각해봅니다.이제 막 아이를 키우면서 이 아이도 평범하게 잘 자라줄려나 하는생각도 들기도 하구요, 큰병앓고 나니 인생에서 큰 기쁨도 큰 슬픔도 없이 자라고 평범하게 살고 죽고 한다는 것이 부럽기만 합니다. 그런것이 행복인가요? 산모퉁이 가입하자마자 산모퉁이의 글중 선생님의 글을 처음으로 보았습니다.선생님의 글을 보니 선생님이 눈물이 보이는 듯 합니다.

  • 작성자 07.07.24 07:43

    세리아버님.. 세리 볼때마다...참 괜찮은 아이구나 하는 생각 들어요. 요즘 아이들과는 조금 다른 점이 저는 참 맘에 들어요. 자식에 대해 욕심을 갖는다는 것, 어찌 보면 어리석은 것 같아요. 저는 그래서 지금 어린 아이들보고 안달복달 하는 엄마들이나 아빠들보면 안타깝답니다. 세리아버님은 이런 제 말, 이해하실 거예요.

  • 07.07.25 19:58

    ㅎㅎ 안달복달하는 엄마....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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