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꿈나무 유망주 연수일지-1월 6일>
이세윤 (광양제철중학교)
'제5기 꿈나무 유망주 해외연수생' 출국(1월 5일 인천국제공항)
출국 전 '제5기 해외연수생'들을 바라보는 학부모들
눈이 엄청 쌓인 경기장에서 포즈
*독일 현지 숙소앞에서/정호, 수민, 창훈, 대영
아침 일찍 산에서 조깅하는 '제5기 꿈나무 유망주 연수생'
이세윤 (광양제철중학교)
오늘은 7시에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고 산책을 한 후, 오후에 수영장에 갔다.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에 들어갔는데 깊이가 4미터나 됐다.
처음에는 벽에 붙어 있었는데 하다보니 자신감이 생겨 벽에서
떨어져 수영을 할수 있었다.
재미있게 수영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친구들이 다이빙대에서
다이빙을 하고 있었다.
정말 재미있게 보여서 나도 해보려고 했는데 너무 무서워서 못했다.
다음에 수영장에 오면 자신감을 갖고 꼭 다이빙을 해봐야겠다.
정의훈(신라중학교)
우리들은 시차 적응이 잘 되지 않아서 오늘 아침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서 우리들끼리 이런얘기 저런 얘기 나누다가
시간이 8시 반쯤되어서 밥을 먹었다.
밥을 다 먹고 컴퓨터로 영화를 보니 어느덧 시간이 3시쯤 되었다.
오늘 원래 일정이 관광으로 알고 있었는데 김민경 실장님이
오늘 오후는 수영장을 간다고 하셨다.
난 좀 기분이 좋았다.
우리들은 3시 10분까지 수영복을 다 챙기고 아래 층으로 내려 갔다.
차를 타고 10분 정도 가서 도착하였는데 수영장 시설이
한국보다는 훨씬 좋고 물 높이도 훨씬 깊었다.
수영장에서 우리끼리 놀고 있었는데 김민경 실장님이 들어 오셨다.
우리들은 한마음이 되어서 김민경 실장님을 빠트렸다.
정말 재미 있었다.
이렇게 우리는 6시까지 재미있게 놀다가 숙소로 돌아 갔다.
숙소에서 씻고 7시 반쯤에 저녁을 먹었다.
오늘은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첫댓글 세윤이 축하해! 열심히 노력해서 훌륭한 선수되렴..홧팅
꿈나무 세윤아 좋은 경험 많이하고, 많이 느끼고 오렴,,,세윤이 ,광양제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