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돈,돈,돈의 잔치가 벌여진다.
내년의 총 45개 대회에 총상금은 약 3억 달러(한화 약 3342억원)의 규모이다.
37개의 정규대회와 나머지 페덱스컵의 1차전 더바클레이스, 2차전 도이체방크챔피언십, 3차전 BMW챔피언십,
최종 4차전 투어챔피언십으로 진행되며 각각의 대회에 800만달러의 총상금과 페덱스컵의 우승자에겐
1000만달러의 보너스가 주어진다.
4대 메이져대회는 마스터스가 4월6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US오픈은 6월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올림픽,브리티쉬 오픈은 7월20일 잉글랜드 로열리담 & 세인트앤스, PGA챔피언쉽은 8월10일
미국 사우드 캐롤라이나주 키아와아일랜드골프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시전 개막전은 우리나라의 현대가 타이틀 스폰스를 맡아 현대 토너먼트가 총상금 560만 달러를 놓고 편친다.
1월 8일에 개최되면 전년도 챔피언들이 참가하여 펼치는 대회로서 왕중왕전이다.
일부는 대회의 스폰스 회사가 바뀌며, 밥호프클래식이 휴마나 챌린지로 ,헤리티지는 RBC레이티지로 대회의
이름이 바뀐다.
누구나 PGA회원이 되기위해 매 45개의 경기에 최선을 다한다. 메이져대회에 우승이면 5년간 PGA출전자격이 주어지며
일반 대회의 우승자는 2년간 출전 자격이 주어지니 게다가 엄청난 상금까지 자신의 명예까지 한손에 쥘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을까.
12월에 있는 최종Q스쿨에 누가 당당히 통과하여 내년의 PGA멤버로 활동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의 작년도 회원이였던 김비오 선수,작년도의 일본 상금 1위였던 김경태,올해의 일본 상금 랭킹1위였던
배상문선수,존허(정관장),노승열선수가 도전장을 던진다.
내년엔 더많은 선수들이 TV스크린에서 볼 수 있었으면 한다.최경주,양용은,안토니 킴,케빈 나,찰리 위,대니 리,
강성훈,그외 김경태와 배상문,김비오,존허(정관장),노승열선수는 아직도 미결정 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