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변산 격포항 상가매매>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 바닷가와 가까운 곳에
분양 면적 82.6307제곱미터(25평), 전용 면적 41.65제곱미터(12.6평)의 아담한 상가가 매물로 나왔는데
바닷가와 가까울뿐 아니라
주변에 리조트와 음식점, 카페 등의 상권이 잘 발달 돼 있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젓갈이 유명한 곰소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상가가 모습을 보인다.
지하 1층, 지상 4층의 대형 상가 건물의 1층에 위치 하고
편도 2차선 대로변에 접해 있어 시인성과 접근성이 좋으며
길거너에는 넓은 주차장도 있어
주차 여건이 상당히 좋아 상가 활용도가 높을듯 하다.
도보로 2~3분 거리에 경치 좋은 아담한 백사장이 있어
주변에는 카페와
리조트
음식점들이 즐비해 관광지를 이루고 있어
본 상가도 그런 용도로 적합해 보인다.
주인이 직접 카페로 운영 했던 상가 내부는 넓은 홀을 중심으로
음료제조와 계산을 할 수 있는 데스크와
아담한 창고
다락으로 이뤄졌고
수산시장과 접해 있어
상인들의 이용도 빈번해
카페가 정상 궤도에 올랐을땐 일 매출이 70만원~100만원 정도로 높았다고 하니
가성비가 좋은 상가라 하겠으며
매매 가격은 3억 5천만원.
단점은 분양 면적 기준으로 봤을때
공용 면적이 절반 정도 차지 하기에 실제 가용 면적이 적다는 것이 아쉽고
격포항, 채석광과 함께 유명 관광지로 거듭 나고 있는 격포 바닷가에
아담한 면적의 실수요 상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전북 변산 상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