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베르트 두번째 사랑인 캐롤라인에게 헌정한 곡,
듀오 crommelynck가 연주합니다~^^
시작 자체는 슬픈데 갑자기 전투적인 분위기로 가다가
서정적으로 성격이 왔다갔다 함.
https://www.youtube.com/watch?v=T4CNNHB1shg
<생애>
- 어린 시절 살리에르에게 성악과 작곡을 배움
- 16개의 현악4중주와 633곡의 가곡을 작곡함
- 절제미를 가진 다양한 작품을 작곡
- 생전에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항상 생활고에 시달렸던 가난한 음악가
- 술과 담배를 너무 많이 함, 매독
- 평생 집에는 피아노가 없었음
- 31세에 생을 마감해 비교적 짧은 생애를 삼
- 친구가 많았음(보글 쇼버 마이어호퍼 등) 동성애자라는 소문도 있음
- 사랑 : 첫사랑 테레제, 캐롤라인, 뮐러
첫댓글 아침에 멋진 음악여행을 떠납니다.
덕분에 클래식을 접하게 되고 슈베르트를 깊이 알게됩니다
감사~^^
음악의 반전처럼
슈베트의 삶도
순탄지 못한것 같아요
클래식 여행 즐감 해요^^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모습은 유명 클래식 음악가들도 마찬가지...ㅎ
@퍼플
누구에게나 삶은
잔잔한 바다일순 없어요 ㅎㅎ
@이렇게
공부했던 음악가
모짜르트,쇼팽,슈벨트
모두 수명이 30대 단명이네요.
잘 배웠습니다.
모두 천재들의 숙명이랄까요?
슈베르트로 귀를 씻고
싱그런 아침을 시작해 봅니다
고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