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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을 깨우치는 즐거움이 있는 산, 도락산 * 도락산(964m)은 소백산과 월악산의 중간쯤에 형성된 바위산으로 현재 일부가 월악산국립공원 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 산을 끼고 북으로는 사인암이 서로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등 이른바 단양팔경의 4경이 인접해 있으므로 주변경관이 더욱 아름답다. 단양 군수를 지낸 퇴계 이황 선생도 절경에 감탄했다고 한다. 능선에는 신선봉·채운봉·검봉· 형봉 등의 암봉이 성벽처럼 둘러 있다. 상금교를 건너면 상선암이 있고 비탈진 능선을 거쳐 작은 선바위와 큰 선바위를 만난다. 도락산에서 전망이 제일인 신선봉에는 거대한 암반에 노송들이 솟아 있고 눈앞에는 월악산이 버티고 있다.황정산, 수리봉, 작성산, 문수봉, 용두산 등의 연봉이 보인다. 암릉·계곡·숲길의 풍치가 뛰어난 정상까지 암릉길 바위틈에 솟은 청송은 암벽과 함께 산수화를 그린다.* 도락산 이름의 유래 * 도락산이라고 산 이름을 지은이는 바로 우암 송시열 선생이 "깨달음을 얻는데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필수적으로 즐거움이 있어야 한다"는 뜻에서 산 이름을 지었다는 우암의 일화가 전해온다. 우암선생의 인품을 도락산에 올라가 음미해보면 감명 깊게 느낄 수 있는 곳이다. *329차 진주백두대간산악회 6월 정기산행(단양 도락산964.4m)* <산행코스> 상선암주차장→제봉→삼거리→도락산→삼거리→채운봉→상선암주차장=9km 산행일시:2019년6월16일 준비물:밑반찬.얼음물.여벌옷.샌달 산행비:30,000원(저녁제공) 출발(경유):06시40분 시청육교 → 07시 운동장1문 문의:010-2545-1711(산행대장) ==산행시 유의사항==
1.진주백두대간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서 산행시 안전은 개인(본인)이 책임지며 불의의 사고에대한 어떠한 법률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2.시간을 꼭 지켜서 많은 산우님들이 하염없이 기다리게 하는 불편을 주지 맙시다.
진주백두대간산악회(http://cafe.daum.net/jbaekd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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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라꼬~~
넹
의주 한명만 갑니다
음
請..........구름사다리(雲梯)타고 하늘기경할려 했는데 못하고 해빙대 행군훈련에 털진이 되어 식겁을해서 신청안 할 려다 신청이 마이 늦었소이다......ㅋㅋㅋㅋ
겁나게 빠르시오! ㅎ
임수선 참석합니다.
오랜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