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탄 기차앞의 임시열차가 뜻하지않은 망우역에서 기차고장으로 인하여 거의 한시간이 지체되어 원래의 목적지를 가지못하고,청량리역에서 출발한팀은 우역곡절끝에 춘천역에서 내려 종합선물같은 트레킹을 했습니다.
우째! 이런일이?
먼저 중식당에서 점심을먹고,봉의산으로 우중산행.
봉의산의 계단은 껌이에요.
연아님의 밝은미소.
정상이래요.깜찍한 포즈로.
한샘할배는 조신한척, 높이가 무려 300.3m
점하나를 빼면 3003m이래요.
조심,조심! 넘어지면 땜빵하기 어려워요!
산맥님.
소양정
소양정에서 간식타임.
소양강처녀. 지금은 백세할머니가 된듯.
난 운동녀,넘치는것은 기운밖에 없어요.
난 원더걸,그러면 나는 슈퍼할배가 아니고, 술을퍼먹는 술퍼할배.
춘천은 겨울동화의 무대.
여기가 핵심시구?
소양강처녀의 두 다리 밑은? 에이,투명한 빙어라네. 그냥 패스하는것으로.
오늘 우리가 전세를 낸 길.
여기는 월세를 낸 길.
공지천길.
산맥님.
공지천을 따라.
에티오피아 커피점에서 까비맘님.
에티오피아 할배님,무슨책을 보세요?
할배왈,알것없다.
너는 봐도몰라. 글이 에티오피아글이라
이븐님.
더숲님.
에티오피아커피점에서 빙수와 커피.
초안님과 더숲님.
닭갈비.
돼지갈비.
더숲님의 가을동화.
이븐님이 예기치못한 기차고장으로 청량리출발팀의 진행을하시느라 여러모로 수고를 많이하셨습니다.
부귀리임도길을 진행하신 카멜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가사진.
ITX 안에서 눈을가리고 아웅하는 여학생님은?
아! 가을이 깊어간다네!
가지말아라,가을이여.
*오늘한일
점심먹방,등산,물멍,간식,커피전문점,
기념관,갈비집에서 갈비를 뜯으며 불멍?
편의점에서 캔맥주.
할것은 다해서 종합선물셋트를 받은 느낌이라고 할까나?
근디,체중은 2kg 증가한듯.
사진을 찍느라 왔다갔다해서 내가 걸은거리는 좀길게 나왔습니다.
첫댓글 한샘님 후기
감사합니다
먼길 수고많이 했습니다 ~^^
오랫만에 함께한 산맥님,반가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한샘 넵
12시간 버라시어티한 하루였네요^^
한샘님 사진 감솨드립니다.
그렇지요.
만년소녀인 연아님과 오랫만에 함께걸어 즐거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수고많이 하셨고 감사드립니다 ~~^^
어제 이산가족이되어 매우 아쉬웠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종합선물세트같은 트레킹입니다 ㅎ
우중 수고하셨습니다
카멜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길에서 뵙겠습니다.
짜장면만 먹고 와서
쫌 아쉽네요 ㅠㅠ
그러게요.
저도 순돌만님이가셔서 서운했어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나름 춘천 여기저기 마니 다니셨네요~
이산가족. 짧은 만남
반가웠습니다~
네,비록 이산가족이 되었지만,다양한 길이었지요.
다음길에서 뵙겠습니다.
살다 보니 별일이 다 있다는 걸
실감한 하루 였습니다.
다시 오지 않는 하루를 춘천에서의
기억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이븐님의 수고로 다양한길을 잘 걸었습니다.
감사를드리며,다음길에서 또 뵙겠습니다.
한샘님표 설명 곁들인 멋진 사진 잘 봤고
오랜만에 봬서 반가웠어요~~
예,저도 오랫만에 함께하여 반가웠습니다.
다음길에서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