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의 작품 세계(1)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 Vincent van Gogh)
네덜란드 출생 주로 프랑스에서 활동 및 사망(1853 ~1890)
네덜란드 시절에는 어두운 색채로 비참한 주제가 특징적이었다.
파리에서 인상파, 신인상파의 영향을 받는다.
1888년 봄 아를르에 가서, 이상할 정도로 꼼꼼한 필촉(筆觸)과 타는 듯한 색채에 의해
반 고흐 특유의 화풍을 전개시킨다.
1888년 가을, 아를르에서 고갱과의 공동생활중 병의 발작에 의해서
자기의 왼쪽 귀를 자르는 사건을 일으켜 정신병원에 입원 후 입퇴원의 생활을 되풀이한다.
1890년 봄 파리 근교외에 정착했으나 같은 해 7월 권총으로 자살했다.
♬ Offenbach: Les larmes du Jacqueline(오판바하 쟈크린의 눈물)
가셰박사의 초상1890년작)
이 작품은 고흐가 자살하기 전에 남긴 작품들 중 하나로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파리를 시작으로
전 유럽을 돌아 뉴욕에 도착 그리고 일본까지 긴 여행을 한다
그림 주인도 13명이나 바뀌었다고 합니다. 1897년 당시 이 그림의 가격은 고작 58달러
하지만 1990년 8.250만 달러에 낙찰되어 전 세계인을 경악하게 했다.
당시의 경매는 예술 시장의 황금기를 알리는 동시에 일본의 엄청난 경제력을
전 세계에 과시한 일대 사건이었다.
우편배달부 조셉 룰랭의 초상(1889년작)
이 작품은 1989년 8월에 취리히의 개인소장자로 부터
뉴욕현대미술관이 US$ 58백만달러와 다른 작품들을 주는 조건으로 구매했다
(2014년 9월기준 환산가치 약 US$1억1300만 달러)
이하부터는 그림을 클릭하면 1024픽셀에서1450픽셀까지 확대됨, 다시 클릭하면 원상 복귀
붓꽃 Les Iris/뉴욕 현대 미술관에 소장중
이 작품은 1987년11월12일 소더비 예술품 경매에서
3억2천만프랑(약 768억원)에 팔려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값으로 기록되었다.
이하부터는 1024픽셀에서 1650픽셀로 확대, 클릭하면 원상 복귀
벌이 빛나는 밤에(La Nuit Etoilee)(1889년)/뉴욕 현대 미술관 소장
별이 빛나는 밤은 정신병을 앓고 있을 당시의 고흐가 남긴 작품이다.
1889년 상 레미의 정신병원에서 그린 그림으로,
당시 고흐는 정신장애로 인한 고통을 그림속의 소용돌이로 묘사했다.
♬ Offenbach: Les larmes du Jacqueline(오판바하 쟈크린의 눈물)|
첫댓글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