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돌아오는 길입니다.
내가 타 본 차량중에 가장 멋진 픽업차량입니다.
재미 있습니다.
시장에서 사온 재료들을 가지고 맛있는 잡채를 만드는 중입니다.
칼이 무섭게 보입니다.
그런데 징하게 안듭니다. ㅎㅎ
새중앙의 장금이 권사님들은 안되는 것이 없습니다.
뚝딱뚝딱 맛있는 잡채 한 솓단지가 만들어 졌습니다.
예수원 아이들과 우리들이 먹을 100인분이 후딱 만들어 졌습니다.
맛을 안보고 그냥 내 놓을 수는 없겠지라??
예수원 아이들에게서 제가 느낀 것은
스스로 누가 시키지 않아도 모든일을 훌륭히 해 낸다는 것입니다.
공부도 예배도 스스로 해 나가는 아이들이 얼마나 대견한지 눈믈이 나왔습니다.
마을 교회로 전도 봉사를 위해 또 픽업차량 짐칸에 앉았습니다.
모자가 날라가지 않도록 단단히 매는 중입니다.
이렇게 먼지가 뽀얀 밀림으로 들러갑니다.
기대 하세요.
이들의 김치인 무를 채 썹니다.
아마도 간식으로 먹으려고 준비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에게도 먹으러고 주셨다는데 저는 맛 보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베를 짜서 스스로 옷을 지어 입습니다.
우리네 선조들이 그런 것처럼요..
참 곱지요?
저희가 찬양하며 예수님의 사라을 전하고 있는데 기도 요청이 들어 왔습니다.
아마도 우울증 환자 이거나 귀신들린 자가 아니가 생각됩니다.
목사님과 저희들은 간절한 기도를 하나님께 올렸습니다.
그 마을 에 세워진 현지인교회입니다.
옴꼬이 예수원 아이들이 바른 신앙을 배워서 신학교를 나와서 전도사로 섬기고 있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더욱 귀한 하니님의 교회입니다.
사진찍기 좋아하는 김집사님이 그곳 성도들과 한컷입니다.
너무 예쁘지요?
교회모습입이다.
함께 간 예수원꼬마 천사 4명과 그곳 교회 성도들과 우리들의 기념사진 한컷입니다.
여기는 또 다른 교회입니다.
아침에 목사님과 전도사님께서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떠나시고 남은 우리들은 다른 마을로 왔습니다.
예수원의 꼬마 천사들도 오늘은 학교에 가고 없었습니다.
수탭전도사님 우리를 내려 놓고 6시에 다시 오신다고 가버리셨습니다.
예배당이 건축돠어 지고 있었습니다.
이곳 사림은 아주 작은 것에도 너무나 감사 한다는 것에 깊이 우리를 화계하게 했습니다.
예수원 학숙의 전도사님이십니다.
샘이와 같은 나이라고 하더군요.
우리의 필요를 즐거움으로 섬겨 주셔서 너무나 감사 했는데 언어가 되지 않아 그마음이 제대로 전달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 멋진 하나님의 청년이였습니다.
우리를 맞아준 시골마을 전도사님의집에서 우리를 위해 차려준 만찬입니다.
과일과 달튀김 해물고. 그리고 돼지고기 볶음...
나중에 안 것이지만 우리를 위해 최고의 만찬을 준비 해 주신 것이였습니다.
우리는 많이 먹지는 못했습니다.
이들의 식사는 한가지 국과 밥 조금을 먹습니다.
아이들을 모아 놀고 풍선과 사탕을 주며 찬양을 가르쳤습습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님을 모시고 오면 맛사지를 해 준다고 했더니 어른들이 오셨습니다.
나는 맛사지를 하고 다른분들은 메니큐어를 발라주고 있습니다.
좀 우습지요?
하지만 모두 즐거워 했습니다.
.
이제 우리의 마지막 사역지인 파댕마이에 도착 했습니다.
밀림속으로 5시간을 또 들어 왔습니다.,
엄청나게 가파른 롤러코스터를 무료로 타고 왔습니다.
그런데 공짜입니다.
또 한번 느낀 것이지만 운전을 정말 잘 합니다.
좁은 자리에 타고 오느라 최권사님은 다리가 마비가 와서 몇일을 고생하셧습니다.
핼기장이 있지요?
태국의 공주가 그곳 학교를 방문하기 위해 만들어진 핼기장입니다.
일행들 보다 2틀을 먼저 도착한 우리는 먼저 감사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잠시 쉼을 취하고.....
파댕마이 전주온누리교회 예배 광경입니다.
우리가 도착한 토요일 밤예배 입니다.
이들은 토요일 그리고 수요일 , 주일예배는 3번을 드린다고 합니다.
예배때마다 특소을 하나님께 올리는 아름다운 예배 입니다.
잡시후 좀 쉬려는데 학생들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들은 하루종일 교회에서 예배가 끝이질 않았고 주일 낮 예배는 예배당 밖에까지 성도들이 넘쳐나는 은혜로운 광경이였습니다.
찬양을 부르는 그 아름다운 목소리는 하늘의 천사들도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소리였습니다.
이제 밀림행군팀과 함류하여 1시간 가량 가는 학교로 복음을 전하고 봉사하기 위해 길을 나섭니다.
아름다운 한폭의 그림이지요?
학교에 도착하니 아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야외에 나와서 공부를 합니다.
나중 알고보니 야외학습이였다고 합니다.
학교에 도착 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사랑스럽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태국의 남자 아이들은 쓱스러운가 철창 밖에서 우리들을 바라보며 쉽게 다가오지 못합니다.
우리들의 사랑을 흠벅받은 이 아이는 귀염을 받을만큼 이쁜짓을 하며 우리를 기쁘게 해 주었답니다.
전주 온누리교회와 우리교회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사역은 이여 집니다.
첫댓글 하나하나 사진 너무 잘찍으셨어요~ 근데마지막 학교에서 전주온누리교회가아니라 광주행복한교회공연입니당 ㅎㅎ
아..
글쿠나..
초롱자매 고마워요.
또 잘 못 써진 것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넹~ 권사님 덕분에 선교지에서 있었던 일이 다 사진으로 남아서 너무 좋아요!! ♥
그때의 그 마음 잊지말고 기도하며 중보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