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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산행후기 2012.5.25~28 설악산 (Part 2)-별을 따는 소년들
강혜경 추천 0 조회 499 12.06.04 22:2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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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05 07:05

    첫댓글 크..진짜 울 혜경이 글은 ㅋㅋㅋ 완벽 전문가 후기가... 오토계의 김기태PD만큼이나 훌륭한 ㅎㅎㅎ
    아, 장환선배가 멘사(Memsa)가 아닌게 안타깝다면..그 부분은 여기 진은정 멘산(Mensan)이 대체해도 될까나~~ ㅎㅎㅎ

  • 12.06.05 02:32

    오 진정한 멘사회원이시군요! ^-^ 대체대체

  • 12.06.05 08:34

    내가 요즘 멘붕은 많이 들었어도 멘사는 처음듣네. 멘사가 뭐야?

  • 12.06.05 09:22

    Mensa & Mensan 멘사 & 멘사 회원
    지능지수(IQ=Intelligence Quotient),
    상위 2% 이내의,
    머리가 좋은 사람들이 모여,
    자기들만의 소사이어티(society),
    국제 단체로, 호주 법률가 ‘Roland Berril’과,
    영국의 과학자이자 변호사 ‘Dr. Lancelot Ware’에 의해,
    1946년 영국에서 발족되었다.

    IQ 상위 2%란,
    대략 IQ가 148 이상되는,
    소위 천재(genius)들을 말하는 것으로,
    ‘Mensa member=genius or prodigy’라고,
    생각해도 무방할 것이다!?

    대표적인 멘사 회원으로는,
    Albert Einstein, Galileo Galilei, Leonardo Da Vinci 등등이 있다.

    web에서 긁어 옴.

  • 12.06.05 09:43

    ㅋㅋㅋㅋ 재만선배님 제대로 긁으셨다 ㅋㅋㅋ
    자기들만의 소사이어티 ㅎㅎㅎ 진짜 전 머 있을 줄 알고 재미삼아 시험본 거였는데 암것도 없어요 ㅡㅡ 자기들끼리만의.. 딱 맞는 표현인듯요 ㅋㅋㅋㅋㅋ

  • 작성자 12.06.05 12:58

    헐 은정 멘산이었어? 멘붕 산 클라이머 ㅋㅋㅋㅋ

  • 12.06.05 13:51

    그러면 레오나르도와 갈릴레이는 어케 잰거야..죽을때 뇌를 주물떡주물떡 해서 주름을 많이 지게 하고 죽었나..음.

  • 12.06.05 02:31

    별따길 편도 올라왔네요. ^^ 속속 다시 생각나는 디테일들!

  • 12.06.05 08:09

    재미난 후기를 선사한 혜경작가 팬으로써 정말 감사해요~^^

  • 12.06.05 08:23

    우와 안갔다왔눈데 다녀온 기분~!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ㅎㅎㅎ 감사해요~~^_^

  • 12.06.05 08:34

    혜경의 후기는 언제나 재밌고, 디테일해. 저 세심한 인물평.

  • 12.06.05 09:23

    겁나 재밌다. 앞으로도 계속 재미있는 후기 부탁해~ㅎㅎ

  • 12.06.05 09:46

    요즘 눈도 잘 안보이고... 정말 글 읽기 싫어하는데...그냥 읽다보니 다 읽었네...모아서 책 한 권 내시죠

  • 12.06.05 10:44

    아놔 빵터진다. 유쌤 취미: 혜미사진찍기, 특기도 혜미사진찍기. ㅋㅋ .. 혜경아 너 진짜 짱이야

  • 12.06.05 11:16

    혜경의 말에 동의하시는분들 다 손들어봐욧. 학시리 그 분들의 말이 맞도록 앞으로 그 사람들 사진은 안 찍으리다.

  • 12.06.05 11:20

    저도 혜경이 글에 공감 한 푠데... 안 찍어주신다는 유쌤의 강표에:;;ㄷㄷㄷ

  • 작성자 12.06.05 12:57

    하하 쌤~~저 손 내렸어요~~

  • 12.06.05 14:23

    여기서 혜미가 손 들면 어떻게 될까..?

  • 12.06.05 16:35

    그럼 혜미말도 맞도록 혜미만 찍어주지 이 개구장화나!!

  • 손 들다가 뒷 문장 보고 슬그머니 손 내린 일인..ㅋㅋㅋㅋㅋㅋㅋㅋ

  • 12.06.05 11:36

    ㅎㅎ 병원에서심심했는데 잘읽었어요!

  • 12.06.05 11:50

    근데 얼마나 다치신거에요;;

  • 12.06.05 11:41

    짱...살사는 몰라도 돼..필~~~~이 중요하징ㅋㅋ

  • 12.06.05 12:46

    그저 글솜씨에 감복하고 즐감합니다.

  • 12.06.05 13:50

    근데 바느질은 아닌디.. 두개 더 쳤는디 가이드에는 하나만 치라고 되어 있었는디..하나 더 쳤으니 바느질인가.....ㅋㅋ(아 제일 큰거 하나는 무거워서 놓고 올라갔다.)

  • 작성자 12.06.05 17:19

    오 3개친거 아니었나요? 흠 하하 제기억은 조작이라 3개로해요!

  • 12.06.05 18:24

    하나는 '캠 치긴 했지만 줄은 걸지 않았다'인가요..
    그래도 그 반대보단 낫네요 ^-^ (줄은 걸었지만 크랙에 치진 않았다...?)

  • 12.06.05 14:38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강 작가야...
    웃음, 현장감, 유용한 팁, 감동이 있는 후기야

  • 12.06.05 19:40

    혜경 후기~~ 역시!!
    당장이라도 설악산에 가고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생기네.

  • 12.06.05 15:54

    아 빨리 암장가서 가입비 내야지..나 혼자 보라꽃 상당히 거슬리네요 ㅋㅋㅋ

  • 12.06.05 18:28

    음...잼나네~~ ^^

  • 난 비행기에서 심심할까봐. 아이패드에다가 사진으로 저장해놓고 출장오는 길에 읽으면서 깔깔 거렸다는.... 너무 재미있어요!! ^^

  • 12.06.05 22:35

    와우~브라보!!!
    같이 등반 안한 사람도 이렇게 재밌게 읽게 한다는건 정말 재능이야~ 재능!!
    마무리는 참 훈훈하다.

  • 12.06.07 09:11

    역시 잘 하고 있군. 나중에 책으로 엮어도 베스트셀러 되겠어. 그런데
    설악산 (설뫼, 설화산, 설산, 설봉산으로도 불리움), 금강산(봄-금강산, 여름-봉래산, 가을-풍악산, 겨울-개골산으로 불리움)
    설악산 ≠ 금강산

  • 작성자 12.06.07 10:00

    갹! 이상하다했는데 제상식 수준들통났네요ㅜㅜㅋㅋㅋ

  • 12.06.07 18:24

    뭐 서서히 알면 되는 거구. 글솜씨가 워낙 황홀해서 다른 분들도 미처 눈치채지 못 한 것 같은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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