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러험 링컨 암살사건.. J. F. 케너디 암살사건. 살인의 추억에서 봤드시 연쇄살인사건 화성 연쇄 살인사건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 의 영화 제목처럼 아직 미해결 모르그가의 살인사건
글고 가장 유명한 사건으로는(해결 됨)
김대두,
75년. 「김대두 연쇄살인사건」발생(17명 살해, 4명 살인미수)
고재봉,
△희대의 살인마 고재봉 서울에서 검거(1963)
희대의 살인마 고재봉이 검거됐다. 강원도 인제에서 이득중(36) 중령집에 침입,이 중령과 부인 그리고 세 자녀와 가정부 등 6명을 도끼로 무참히 살해한 후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고재봉은 범행 24일만에 한 상인의 신고로 서울에서 검거된 것이다. 검거된 고재봉은 1963년 12월12일 사형을 구형받아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금당(金堂)」골동품상 부부 등 강도살인사건 1979년 6월 20일 오전 8시 30분경, 종로구 부암동 129 거주 금당골동품상 주인 정해석(鄭海奭, 39세)이 도자기 구입차 운전사 이동환(李東煥, 30세)과 함께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다가, 동일 오후 2시경 남편의 전화를 받고 500만원을 가지고 나간 정해석의 처 김정태(金貞泰, 33세)마저 실종된 사건으로, 사건 발생 3개월 만인 9월 27일 마포구 성산동 거주 박철웅(朴鐵雄, 32세)을 검거하였다. 박철웅은 정해석 등 실종자 3인을 살해하여 자기 집 정원에 암매장하였다.
의령 우순경
예전에 우순경 사건이라고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다. 밤샘 근무를 하고 집에와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 남편 얼굴에 파리가 앉는 것을 보고 아내가 파리를 잡으려다가 자는 남편 따귀를 때렸다. 이 남편은 열을 받아서 닥치는대로 총을 쏘아대서 한마을 주민 56명을 죽인 사건이 바로 ‘우순경 사건’이다.
지존파,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994년 9월 19일 '살인공장'까지 차려놓고 살인을 밥먹듯이 저지른 이른바 '지존파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다.
이들이 거처하며 엽기적인 살인행각을 일삼은 전남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 아지트 지하실은 끔직한 '인간 도살장' 이었다. 잔인한 고문과 살인행위가 벌어졌던 감금시설과 시체를 태우는 소각장까지 모두 갖춘 지하실 현장에는 유골 2구가 소각장에 그대로 남아 있었고 시체를 태울 때 뿜어나온 가스가 그대로 남은 듯 매캐한 냄새가 났다.
상상조차하기 힘든 온갖 범행 수법과 잔인함 그리고 완전범죄를 노린 치밀한 사전 준비 등, 7인조 ‘지존파’가 저지른 연쇄납치 살해 시체유기 사건은 세상을 소스라치게 했다. 더구나 이들은 ‘살인실습’을 통해 범행을 익히고 스스로 범죄자로서의 대담성을 키워왔다.
불우한 가정출신으로 정상적인 교육을 제대로 못받아 고교중퇴 이하의 학력이 고작인 이들은 공사판을 전전하다 93년 7월 포커판에서 두목 김기환을 만나 ‘지존파’라는 범죄단체를 결성했다. 이들은 가진 자를 응징하고 부유층의 재산을 빼앗아 10억원을 모은다는 목표 아래 범행을 저질렀고, 자신들의 범죄 동기를 ‘불평등한 사회적 모순’에 돌리고 자신들의 전도된 가치관을 정당화하려 했다.
살인·강도·사체유기죄 등을 적용, 사형을 선고받은 지존파 일당 김기환(27), 강동은(23), 김현양(23), 강문섭(21), 문상록(24), 백병옥(21)은 1995년 11월 2일 서울구치소에서 사형에 처해졌다.
온본현 ,
'내 나이만큼 사람을 죽이겠다'고 결심한 미치광이 온보현(당시 37세). 그는 훔친 택시를 이용, 94년 8월 말부터 9월14일까지 부녀자 6명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이중 2명을 살해했다. 온씨는 9월12일과 14일 밤 서울에서 허모씨와 박모씨를 납치, 살해한 뒤 경부고속도로 신갈인터체인지 부근 야산과 경북 김천군 경부고속도로 노상에 사체를 버렸다.
9월1일에는 서울 잠실 부근에서 권모씨를 납치한 뒤 전북 김제군 야산으로 끌고가 성폭행하고 1,100여만원의 금품을 빼앗았다.
그는 경찰에 자수할 때 자신의 범행을 낱낱이 기록한 수첩도 함께 가져오고, 범행재현 때에도 태연한 모습을 보여 그 뻔뻔함에 수사관들도 혀를 내둘렀다. 그의 범행일지에는 '세계 제일 살인마가 되겠다'고 다짐한 글이 적혀 있었지만 결국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막가파
제차를 타고 다니는 돈많은 사람은 다 죽이고 싶었다"는 '막가파'는 '막가는 인생'이라는 뜻으로 지난 96년 10월10일 두목 최정수씨가 20대의 조직원 8명을 모아 만든 범죄조직단체다. 막가파 일당은 10월5일 오전 2시께 서울 포이동에서 일제 혼다 어코드 승용차를 타고 귀가 중이던 한 단란주점 여주인을 납치한 뒤 900만원을 인출하고 경기도 화성시 폐염전창고로 끌고가 생매장해 살해하는 등의 잔혹성을 보였다.
이들은 양은이파의 두목 조양은과 지존파의 범행내용 및 조직체계 등을 모방해 조직을 결성한 뒤 부유층을 상대로 마구잡이식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직결성의 목표는 부녀자납치와 아리랑치기 등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마련한 뒤 조직원들을 모아 전국 유흥업소에 취직시켜 전국을 무대로 한 거대 폭력조직을 만든다는 것이었다.
영웅파
`영웅파' 일당은 `지존파'와 '막가파'의 범죄 행각에 버금가는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금까지의 수사 결과 이순철씨 등은 단지 "선배를 깔보고 불손한 언행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식구'인 곽씨를 엽기적인 수법들을 모두 동원해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범행 당일 새벽 대전시내 편의점 앞에서 술을 마시다 곽씨가 선배 이씨의 동거녀인 강아무개(24)씨를 `하대'하는 말을 하자 "버릇이 없다"며 집단 폭행했다. 이들은 이어 혼절한 곽씨를 주택가에 자리잡은 `합숙소'로 끌고 간 뒤 다시 둔기로 수 차례 때리고,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이들의 범행이 얼마나 끔찍했는지는 "주검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어 디엔에이 감식을 통해 신원을 파악해야 할 정도"라는 검찰 발표에서 드러난다. 더욱이 이들은 숨진 곽씨의 특정 장기를 나눠먹으며 "죽을 때까지 비밀을 지킨다"는 '서약 의식'까지 치른 것으로 밝혀졌다. 또 범행 은폐를 위해 살인에 직접 가담하지 않은 이씨의 동거녀 강씨에게까지 장기를 함께 먹는 `의식'을 강요하기도 했다
에브러험 링컨 암살사건.. J. F. 케너디 암살사건. 살인의 추억에서 봤드시 연쇄살인사건 화성 연쇄 살인사건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 의 영화 제목처럼 아직 미해결 모르그가의 살인사건
글고 가장 유명한 사건으로는(해결 됨)
김대두,
75년. 「김대두 연쇄살인사건」발생(17명 살해, 4명 살인미수)
고재봉,
△희대의 살인마 고재봉 서울에서 검거(1963)
희대의 살인마 고재봉이 검거됐다. 강원도 인제에서 이득중(36) 중령집에 침입,이 중령과 부인 그리고 세 자녀와 가정부 등 6명을 도끼로 무참히 살해한 후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고재봉은 범행 24일만에 한 상인의 신고로 서울에서 검거된 것이다. 검거된 고재봉은 1963년 12월12일 사형을 구형받아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금당(金堂)」골동품상 부부 등 강도살인사건 1979년 6월 20일 오전 8시 30분경, 종로구 부암동 129 거주 금당골동품상 주인 정해석(鄭海奭, 39세)이 도자기 구입차 운전사 이동환(李東煥, 30세)과 함께 집을 나간 후 돌아오지 않다가, 동일 오후 2시경 남편의 전화를 받고 500만원을 가지고 나간 정해석의 처 김정태(金貞泰, 33세)마저 실종된 사건으로, 사건 발생 3개월 만인 9월 27일 마포구 성산동 거주 박철웅(朴鐵雄, 32세)을 검거하였다. 박철웅은 정해석 등 실종자 3인을 살해하여 자기 집 정원에 암매장하였다.
의령 우순경
예전에 우순경 사건이라고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킨 사건이 있었다. 밤샘 근무를 하고 집에와서 낮잠을 자고 있는데 남편 얼굴에 파리가 앉는 것을 보고 아내가 파리를 잡으려다가 자는 남편 따귀를 때렸다. 이 남편은 열을 받아서 닥치는대로 총을 쏘아대서 한마을 주민 56명을 죽인 사건이 바로 ‘우순경 사건’이다.
지존파,
추석연휴 마지막날인 1994년 9월 19일 '살인공장'까지 차려놓고 살인을 밥먹듯이 저지른 이른바 '지존파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다.
이들이 거처하며 엽기적인 살인행각을 일삼은 전남 영광군 불갑면 금계리 아지트 지하실은 끔직한 '인간 도살장' 이었다. 잔인한 고문과 살인행위가 벌어졌던 감금시설과 시체를 태우는 소각장까지 모두 갖춘 지하실 현장에는 유골 2구가 소각장에 그대로 남아 있었고 시체를 태울 때 뿜어나온 가스가 그대로 남은 듯 매캐한 냄새가 났다.
상상조차하기 힘든 온갖 범행 수법과 잔인함 그리고 완전범죄를 노린 치밀한 사전 준비 등, 7인조 ‘지존파’가 저지른 연쇄납치 살해 시체유기 사건은 세상을 소스라치게 했다. 더구나 이들은 ‘살인실습’을 통해 범행을 익히고 스스로 범죄자로서의 대담성을 키워왔다.
불우한 가정출신으로 정상적인 교육을 제대로 못받아 고교중퇴 이하의 학력이 고작인 이들은 공사판을 전전하다 93년 7월 포커판에서 두목 김기환을 만나 ‘지존파’라는 범죄단체를 결성했다. 이들은 가진 자를 응징하고 부유층의 재산을 빼앗아 10억원을 모은다는 목표 아래 범행을 저질렀고, 자신들의 범죄 동기를 ‘불평등한 사회적 모순’에 돌리고 자신들의 전도된 가치관을 정당화하려 했다.
살인·강도·사체유기죄 등을 적용, 사형을 선고받은 지존파 일당 김기환(27), 강동은(23), 김현양(23), 강문섭(21), 문상록(24), 백병옥(21)은 1995년 11월 2일 서울구치소에서 사형에 처해졌다.
온본현 ,
'내 나이만큼 사람을 죽이겠다'고 결심한 미치광이 온보현(당시 37세). 그는 훔친 택시를 이용, 94년 8월 말부터 9월14일까지 부녀자 6명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이중 2명을 살해했다. 온씨는 9월12일과 14일 밤 서울에서 허모씨와 박모씨를 납치, 살해한 뒤 경부고속도로 신갈인터체인지 부근 야산과 경북 김천군 경부고속도로 노상에 사체를 버렸다.
9월1일에는 서울 잠실 부근에서 권모씨를 납치한 뒤 전북 김제군 야산으로 끌고가 성폭행하고 1,100여만원의 금품을 빼앗았다.
그는 경찰에 자수할 때 자신의 범행을 낱낱이 기록한 수첩도 함께 가져오고, 범행재현 때에도 태연한 모습을 보여 그 뻔뻔함에 수사관들도 혀를 내둘렀다. 그의 범행일지에는 '세계 제일 살인마가 되겠다'고 다짐한 글이 적혀 있었지만 결국 형장의 이슬로 사라졌다.
막가파
제차를 타고 다니는 돈많은 사람은 다 죽이고 싶었다"는 '막가파'는 '막가는 인생'이라는 뜻으로 지난 96년 10월10일 두목 최정수씨가 20대의 조직원 8명을 모아 만든 범죄조직단체다. 막가파 일당은 10월5일 오전 2시께 서울 포이동에서 일제 혼다 어코드 승용차를 타고 귀가 중이던 한 단란주점 여주인을 납치한 뒤 900만원을 인출하고 경기도 화성시 폐염전창고로 끌고가 생매장해 살해하는 등의 잔혹성을 보였다.
이들은 양은이파의 두목 조양은과 지존파의 범행내용 및 조직체계 등을 모방해 조직을 결성한 뒤 부유층을 상대로 마구잡이식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직결성의 목표는 부녀자납치와 아리랑치기 등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마련한 뒤 조직원들을 모아 전국 유흥업소에 취직시켜 전국을 무대로 한 거대 폭력조직을 만든다는 것이었다.
영웅파
`영웅파' 일당은 `지존파'와 '막가파'의 범죄 행각에 버금가는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금까지의 수사 결과 이순철씨 등은 단지 "선배를 깔보고 불손한 언행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식구'인 곽씨를 엽기적인 수법들을 모두 동원해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범행 당일 새벽 대전시내 편의점 앞에서 술을 마시다 곽씨가 선배 이씨의 동거녀인 강아무개(24)씨를 `하대'하는 말을 하자 "버릇이 없다"며 집단 폭행했다. 이들은 이어 혼절한 곽씨를 주택가에 자리잡은 `합숙소'로 끌고 간 뒤 다시 둔기로 수 차례 때리고,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이들의 범행이 얼마나 끔찍했는지는 "주검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어 디엔에이 감식을 통해 신원을 파악해야 할 정도"라는 검찰 발표에서 드러난다. 더욱이 이들은 숨진 곽씨의 특정 장기를 나눠먹으며 "죽을 때까지 비밀을 지킨다"는 '서약 의식'까지 치른 것으로 밝혀졌다. 또 범행 은폐를 위해 살인에 직접 가담하지 않은 이씨의 동거녀 강씨에게까지 장기를 함께 먹는 `의식'을 강요하기도 했다
첫댓글 어우~ 이런 잔인한 사건들이 다시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만약 일어난다면 빨리 경찰이 검거 했으면 좋겠네요.
봤던걸로 아뢰오.
그래도 많이 해결이 되었네요
어우 잔인해
무척 잔인하다.
잔인하고 무섭다.
당한사람들이 너무 불쌍해요ㅜ ㅜ
정말 무서운 일들이 많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