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계속해서 낮은 IQ를 가진 사람들이 절벽으로 몰리고 있음에도 아무도 이 문제에 대해서는 거론하기 싫어함
보수주의자들은 "그 사람들이 노력을 안하니까 그런거임"이라고 말하고
진보주의자들은 "사람은 누구나 평등하기 때문에 교육과 훈련으로 해결할 수 있다"라고 말함
결국 둘 다 잘못된 시각으로 이 문제를 바라보고 있음
타고난 IQ 지수에 따라서 하위층에 있는 사람들은 점점 사회망 바깥으로 밀려나게 되고,
그 속도는 가속화될거임
이건 비단 지능 하위 20%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님
지금이야 하위 20%의 문제지 지날수록 하위 25%, 하위 30%까지 점점 치고 올라올꺼고
많은 사람들이 직업을 잃게 될 것
당장 단순 노동자들의 직업은 기계와 로봇에 의한 자동화로 싹 다 쓸려나가거나
중국이나 동남아쪽으로 공장이 이전되버림
아니면 공장에서 최저시급 받고 일하는 수준이거나
단순사무직도 예외없이 기술이 발전할수록 쓸려나갈거임
빨리 제도를 보완하지 않으면 타고난 지능이 곧 생존권과 직결되는 사회가 올 수 있다
특히 돈을 벌어서 가정을 책임져야하는 남자들이 엄청난 타격을 받을거임
구직활동을 포기하게 되고 우울증에 시달리고 실제로 스트레스로 인한 만성 통증이 발생할 거임
실제로 미국에서는 취업 절벽에 몰린 하위 지능 시민들이 정신성 약물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음
IQ와 성격은 비례하지 않기 때문에 성실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능력을 비관하게 되고 더 끔찍한 시간을 보내게 됨
자율주행 자동차의 개발로 운전기사가 그 첫빠따가 될거임
한국은 이미 택시기사 vs 카풀 논란으로 이미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
이게 선천적 지능에 의한 직업 선택 탈락의 연장선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