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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전MBC가서 정오의 희망곡 상품소개를 녹음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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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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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방송국에 가니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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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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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소개 녹음을 5번 정도 읽어 보고 녹음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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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인줄 알았더니 그걸 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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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겅.....중간에 한번 버벅 거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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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괜찮다고 그걸 쓴다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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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더러 들어보라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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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나더니 영 아니라고 해서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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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저녁이네요.....식사들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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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슨소개를 하시고 오셧는지 궁금하네요...우리방가족들이 알면 안될까요?
주파수 올려주세요~^^
정말 궁금하네..
정오의 희망곡 중간에 잠깐 상품소개 있어요....그거 했어요....이번주 일주일 내내 나온다니.. 좀 잘할걸...
비오는날 님에 고우신 목소리도 함께 들러봤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