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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계속에서 연3일 리뷰에 빠져든 미라지 입니다. 한번 미치면 빠져들기 때문에 저도 제 자신을 조심하는데.. 필 받은김에 아카데미 M1A1 IRAQ 2003 까지 갑니다.. 그전에 할 이야기가 하나 더 있습니다.
경륜의 타미야 !! 드래곤과의 M1A1 전쟁에 결정타를 먹이다!!
앞서 이야기한 리뷰에 이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1991년 걸프전은 앞서 이야기한 모형업체들에게 간만헤 호기로 다가온 기회였습니다. 별다른 이슈가 없던 1980년대 후반… 1991년 새해부터 불어닥친 걸프전 소식은 오호라 통재라 수준의 빅 뉴스였죠..
지난 리뷰에 말씀드린대로 타미야 및 드래곤은 바로 걸프전 관련 신제품을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여기에는 역시 걸프전의 주역 M1A1 을 뺄수는 없었죠..
선방은 앞서 이야기한대로 타미야가 시작하였습니다. 신금형의 M1A1 으로 선방을 날린거죠.. 이어 드래곤이 M1A1 HA 와 마인플라우 타입을 내놓으면서 반격을 시작합니다.
특히 독특한 외형의 마인플라우는 조립의 난해함에도 날개돋친듯 팔려나가기 시작했죠… 이에 위험을 느낀 타미야는 곧바로 역시 반격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해가 바뀌어 1994년 드디어 타미야에서도 자사의 M1A1 에 마인프라우를 장착한 Item #35158 U.S. M1A1 Abrams w Mine Plow(MM-158) 를 발매하게 됩니다.
회심의 역작… Item #35158 U.S. M1A1 Abrams w Mine Plow(MM-158)
타미야가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마인프라우 제품을 출시하자 저와 같은 현용 전차 매니아들은 열광하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드래곤 제품이 좋아서 샀던게 아니라 그것밖에 없었기에 산것이였는데 사실 드래곤은 조립성이 지랄 맞아서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거든요… 더구나 마인프라우 부분의 형태가 틀렸다는게 밝혀지면서 타미야는 제대로 만들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수많은 기대속에 드디어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1. 박스 및 외형

[ 박스아트는 기존 M1A1과 거의 같다 마인플라우만 추가된 타입]
38.5X 24.5X7 센티의 전형적인 전차 박스 크기로 앞서나온 M1A1 과 같은 박스 크기 입니다. 박스아트는 역시 기존의 M1A1 박스아트에 마인플라우만 추가된 형태 입니다. 명암처리까지 아주 멋진 박스아트 입니다.
사이드에는 3면도가 잘 나와 있습니다.
2. 내용 및 특징

[ 전체 구성 역시 마인프라부 부품이 추가된 것만 다르다]
박스를 열어보면 역시 다크옐로우 색의 사출물이 가득합니다. 전체적으로 기존의 M1A1 에 마인플라우 부품이 추가된 형태 입니다.
따라서 리뷰는 추가된 부품 위주로만 진행 합니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 리뷰를 참고 바랍니다.
U.S.M1A1 ABRAMS (1/35 TAMIYA MADE IN JAPAN) PT1 …> 리뷰 보기
(1) 마인플라우

[ 이게 그 문제의 마인 프라우 부품...]
이킷에 유일하게 새롭게 추가된 부품인 마인플라우 는 타미야제 답게 단한판의 런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타미야 답게 간결하고 몰드가 선명하다..]

[ 흙을 헤치는 샵의 각도가 에리하다]
먼저 나온 드래곤 제품을 의식해서인지 최소한의 부품 분할로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몰드의 샤프함도 우수하지만 역시 타미야 제품답게 딱딱 맞는 부품 분할로 난해한 드래곤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우수한 조립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형태 역시 다소 틀린데… 드래곤의 샵날이 그냥 밋밋한데 반해 타미야 제품은 중간에 한번 꺽인 형태와 좀 짧은 날길이를 제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미야 제품도 마인플라우의 정확한 형태 특히 마운트 부분은 실차와 다릅니다. 이게 시제품을 대상으로 해서 그런지 아님 부족한 자료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드래곤과 타미야 두제품 다 실제품과는 형태가 다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타미야는 수정되었는지는 불분명..)

(2) 데칼 및 매뉴얼

[ 데칼른 그런대로 쓸만하다... 다만 오래두면 갈라지는건 타미야의 오랜 단점..반드시 미지근한 물에 풀어쓰
자]
데칼은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데져트 스톰 작전에 참가한 부대 마킹이 들어 있습니다. 부릅뜬 눈은 쟁기에 부착하게 되어 있는데 아주 그럴싸 합니다.
매뉴얼은 역시 전작인 M1A1 의 매뉴얼에 새롭게 마인플라우의 조립도가 들어간 형태로 타미야답게 실제품에 맞게 정확하고 또 인쇄품질도 좋습니다.

다만 여전히 타미야 칼라로만 나오고 있다는건 작은 단점중 하나…
3. 단점
이 제품 역시 타미야의 깔끔함을 잘 보여주는 제품으로 드래곤 제품을 일시에 골로 보내버린 필살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대로 마인플라우 형태가 실제와 다르다는 점 그리고 기본이 M1A1 인지라… 그 단점이 고스란히 이어오고 있다는게 사소한 단점입니다.

즉 완벽하게 현재 쓰이는 타입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AFV CLUB제 별매 궤도와 타미야의 현용 악셔사리세트가 필요하다는게….
4, 미라지의 평가
1994년인가..? 타미야가 이 제품을 내놓게 되면서 M1A1 전쟁은 순식간에 타미야의 승리로 끝을 맺게 됩니다. 타미야가 비록 가격은 좀 더 비쌌지만 디테일이 훨씬 뛰어났고 무엇보다 드래곤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편리한 조립성 덕에 난해하기 이를 때 없는 극악의 드래곤 보다는 타미야 제품을 선호하는 쪽이 더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품이 단종된 M1A1 과는 달리 이 제품은 마인플라우 때문인지 현재도 여전히 판매중입니다. 1994년 발매당시 완벽한 포탑을 재현했다고 해서 모형점에서 동이 날정도로 잘 팔린 제품으로 기억하는데 거기에는 당시 취미가의 엄청난 지원도 무시 못할 수준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어찌되었던 이 제품을 베이스로 현재 타미야는 포탑의 CITV 재현 및 보조 바스켓 및 신형 APU 추가 및 인형 그리고 악셔사리 등을 추가한 M1A2로 금형을 개수해 팔아먹고 있으니 말입니다.

[ 현재는 이를 개수한 M1A2 가 뒤를 잇고 있다]

[ 기존의 M1A1 을 개수한 킷이지만 추가된 부품은 상당히 많다]

[ 기존 타미야의 문제점이였던 부분을 말끔히 해결한 제품.. 가격도 6만원이 넘는 미친 가격이다]
다만 아직까지 마인프라우는 단 M1A2 는 발매하지 않고 있는데 제 생각에는 이 킷의 마인플라우와 M1A2 킷 두개를 팔아먹기 위한 고도의 상술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역시 M1A1 혹은 현용전차를 좋아하는 매니아라면 필히 구매해서 만들어 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제품 입니다. 다만 가격이 비싸다는게 문제지만…
제품명 : U.S. M1A1 Abrams w Mine Plow (1/35 TAMIYA MADE IN JAPAN)
제품코드 : No.158 (Item #35158) MM-158
걸프전에 활약한 Mine Plow 장착의 M1A1 을 완벽 재현
소비자가 : 47,600원 (3,400엔)
완 성 도 : ★★★★★ (우수함)
조립난이도 : ★★★★★ (쉬움 )
가격만족도 : ★★☆☆☆ ( 4만원이 넘는 고가제품이지만 초보자도 별 어려움 없이 만들수 있는 쉬운 구성과 높은 완성도 )
미라지의 전체적인 평가: ★★★★☆
(걸프전 아이템의 대미를 장식하는 M1A1 의 바리에이션 킷으로 지뢰제거 킷인 마인 프라우를 장착한 M1A1을 재현한 제품… 이 제품의 등장으로 드래곤의 결전에서 완벽한 우위에 선 기념비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타미야의 깔끔함과 손쉬운 조립성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다만 현재 쓰이는 타입으로 재현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장비품 개조가 필요하다.
현용 전차 매니아라면 필구매 할 만한 아이템 )
참고 싸이트 및 서적
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
타미야 홈페이지 (http://www.tamiya.com/english/products/35269m1a2/index.htm)
http://www.defense-update.com/products/m/M1A2SEP.htm
http://www.defenseindustrydaily.com/digital-abrams-the-m1a2-sep-program-updated-02834/
내쇼날지오그래픽스 특집 다큐멘터리 메가팩토리 ‘에이브람스’편
참고서적
세계의 전차 (주식회사 군사정보 2000.9.1)
98 전차연감 (주식회사 군사정보 1998.5.1)
ㅇ 한상철, 한기상, CD 롬 : 세계 각국 전차 소개, 현대정공 기술연구소, 1999
ㅇ 유승식, 21세기의 주력병기, (주)군사정보, 1998, pp206~207
세계최강 M1A1 에이브람스 주력전차 (주 군사정보 1999년 5월)
문답으로 이해하는 전차 이야기 (이대진 연경문화사 2003.5.29일)
* Wrighten By Mirageknight (2008.10.24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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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빠@@@@ 이 마인플라우에 이르러서 그나마 제대로 된 타미야 M1A1이 탄생되지요;;; 포탑금형이 또 한번 수정되었었거등요 --;;; 지금 새로 나온 용가리네 에이브람스는 이것 역시 뒷통수 치는 아이템으로 왜인지 모르게 타먀랑 맨날 이걸로 싸우고 있는듯한 느낌이 좌라락 오더군요 ^^
m1 을 잡는 자가 패권을 잡는다 ^^ 가 아닐지요... 표준 아이템이라 하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현재는 드래곤 M1A1 aim 과 M1A2 SEP 이 최고의 킷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론 조립성에서 따지면 타미야의 M1A2 iraq 가 낫긴 하지만 세부적인 디테일면에서는 역시 드래곤이 낫습니다. 간만에 역전을 시킨셈인데... 타미야가 어찌나올지는..궁금하네요
어흑...전 아카껄로 만족할랍니당....ㅜㅜ
지금 리뷰 준비중이지만 아카 + 별매 궤도 정도면 훌륭합니다..
트럼페터꺼와 조합하면 노멀모드에 마인플라우버젼 두대를만들수있을듯..트럼페터꺼는 궤도가2개이니 이게더 경제적이지않을까요??afv별매궤도 쑈핑몰에서보니깐 아카제m1a1값이던데...
으크으크 어캐알았지..? 아카데미를 완벽하게 만드는 방법은 1. 트럼페터 M1A1 이나 M1A2 를 산다 (안에 궤도 수지제와 반연결식 두개가 잇습니다.) 2. AFV CLUB 제품을 산다.. 이건 가동식으로 만들고 나면 실제와 같이 가동되는 진짜 물건입니다. 문젠 정말 아카 전차 한대값이라는게..
별매도 여기 있습니다. 선물로 하나 보내드릴게요... 활동도 열심히 하시는데 사지 마세요~~
우와 ~ 지구별님 좋으시겠당...
이건 정말 만들다보면 어느새 완성이 저절로 되가는 느낌이지요. 만들다보면 타미야가 새삼 대단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나저나 아카도 오른다는데 꿀꿀한 마음에 문방구 들렸다가 아카4호 전차 하나 샀슴다. 이것도 참 무지하게 오래된 물건인디..
울동네 문방구는 그런것도 없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