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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태극종주 지리산! 태극의 품속에서 걸은 시간들
강동섭 추천 0 조회 461 11.06.02 00:21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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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02 05:31

    첫댓글 아침 일찍 깨어 읽어보는 동섭님의 지태종주기..
    익스트림함 속에서도 봄바람처럼 속삭이는 것이 감동 그 자체입니다
    단지 빨리만 가는 님이 아니라 박학다식함으로 많은 곳에 애정의 눈길도 두고 오셨네여
    혼자가 아니 지리가 항상 함께 하였네요..결코 외롭지 않았겠네요
    완주를 진심으로 츄카하오며 울트라 기념패도 넘 멋찌고 자랑스럽네여..힘!!!

  • 작성자 11.06.06 10:40

    박학다식이라....
    저에게는 어울리지는 않는 단어 입니다.
    그저 그런 산꾼에 불과 하지요.
    님의 칭찬에 부끄러움이......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

  • 11.06.02 05:38

    덕산에서 짧은 만남이 이렇게 긴여운이 남는글로 탄생되어 5월의 지리를 더욱 맛갈스럽게 표현됩니다.
    이제 또 어느산에서 님을 만날지 모르겠지만 여리고 여린 초록 잎처럼 감수성 풍부한글을 다시 볼지
    항상 건강 하시구요 지리에서 아름다운 산행 축하드리며 내내 행복하시길 기원 드릴께요

  • 작성자 11.06.06 10:42

    전 방장님 옆에만 서면 작아지지요. 그 만큼 방장님은 이미 기둥이 되어 버렸답니다.
    저도 그 기둥을 받드는 보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6.02 11:41

    지태를 기다리던 제 마음이 시간이 다가올수록 긴장감... 아직은 장거리산행 초보라 나만의 스타일이 없다보니 결국 중토하차

    포기하고 난 다음은 맘한구석이 애리고 아픕니다

    다시는 포기하지말자

    끝까지 완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담에 한번더 도전해 볼랍니다 ^^

  • 작성자 11.06.06 10:44

    출발은 같이 해 놓고....
    자기 혼자만 진주로.....
    그래요, 포기는 못할 짓이지만 한다고 해서 누구도 욕하진 않지요.
    이번 일을 경험삼아 더 좋은 추억 만드시길.....

  • 11.06.02 09:03

    지리태극길을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또 만나뵙길 바라며,,,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1.06.06 10:45

    저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다음에도 함께 멋진 추억 만들어 봐야죠.

  • 11.06.02 09:20

    동부능선의 상세한 설명서와 함게 알바는 없었겠죠... 지리 태극종주 완주를 축하드리며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1.06.06 10:47

    알바는 전혀 없었습니다.
    선각자님들의 덕분이죠.
    축하인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 11.06.02 09:37

    첫 산행기를 읽어면서 ,,, 표현력이 엄청 좋고,,, 애절한 이야기도 있고... 감동받고 갑니다.
    부디 모든 숙제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태 완주 축하합니다.

  • 작성자 11.06.06 10:48

    저의 글에 대한 칭찬을 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님의 성원에 힘 입어 남은 숙제 꼭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6.02 12:00

    님과 함께 지태을 해서 즐거웠습니다. 준비도 많이 하시고... 완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1.06.06 10:49

    저도 님과 함께한 시간 추억으로 남기겠습니다.
    저는 준비는 많이 하지 않았는데.....
    날씨가 도와 주었고, 그리고 님들이 계셨기에.....
    감사합니다.

  • 11.06.02 12:12

    여유가 묻어납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산행하기 좋은날 지리를 품에 안으신 강동섭님 지태완주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6.06 10:50

    아마 제가 때를 잘 택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6.02 12:17

    선배님 산행기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제사 오셨군요.
    거의 홀로 산행하셨군요. 인생길이나 산행길이나 홀로이긴 마찬가지이죠. 주옥같은 산행기 잘 봤습니다.
    남은 종단 두개 너무 오래 두지 마세요. 전 올해부터 횡단을 시작하여 다시 한바퀴 돌아볼 꿈을 꾸고 있답니다.

  • 작성자 11.06.06 10:55

    글쎄요?
    종단은 하기는 해야 하는데....
    그 때 마무리 짖지 못한 것이 항상 후회로 다가 오지요.
    빨리 울트라 모드로 돌아서야 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으니 걱정입니다. 숙제를 다 마치신 일주님이 부러울 따름입니다.
    사천에 계시는 박상준님도 다시 한 바퀴 할려고 횡단 준비 중이시던데....
    어쩔수 없나 봅니다. 우리 울트라 동지들은.....
    준비 잘 하시어 소기의 성과 꼭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 11.06.02 12:28

    창선도 이후 두번째 만남 비록 짧은 만남에 긴이별에 지리태극길이였지만 같은 길을 함께걷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자주자주 함께하는 시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행복 가득한 산행이어가시고 건강한 나날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 작성자 11.06.06 10:56

    저도 야생화님과 함께 한 시간 잊을 수가 없답니다.
    언제나 타인을 배려하기란 쉬운일이 아닐진데...고맙고 부러울 따름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 11.06.02 14:09

    먼저출발한 관계로 울트라 동지를 못봤었네요 .
    울트라의 그랜드도 달성하시고 천천히 하나씩만 정복하면 어느사이
    그랜드슬램은 열리겠지요,
    즐겁고 자미난글 잘읽고 갑니다
    지태완주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1.06.06 10:58

    울트라 동지 였군요. 미리 알았으면 더욱 좋았을 것을....
    다음에는 꼭 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6.02 14:24

    덕산이 곶감에 고장이군요. 빠른 걸음으로 지태 마무리 축하드리며 자세한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6.06 11:01

    상주 꽂감도 유명하지만 덕산 꽂감도 제법 유명하답니다.
    지리적으로 지리산 밑이라 당도도 높고 품질도 우수하다고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회원님들을 위헤 사모님과 함께 덕산까지 방문해 주시고....님의 클럽에 대한 무한애정 정말 고맙게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 11.06.02 15:49

    감동적인 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늘 밝게 웃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작성자 11.06.06 11:02

    저는 잘 하는 것이 하나도 없으니 웃음이라도 남보다 잘 해야 겠기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 11.06.02 16:08

    장인이 하나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듯이 산행을 위해 철저한 준비와 점검으로 자기관리를 잘 하시는 님이 참으로 자랑스러워보입니다. 빠른시간대의 태극종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1.06.06 11:04

    저를 잘 봐 주시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사실 저는 자신의 관리가 철처하지 못하는 편인데....
    감사합니다.

  • 11.06.02 17:12

    님의 산행기는 언제나 애잔 합니다....창선도이후 산행기는 간간이 접하지요..지태 진심으로 축하 드리구요.
    어느 산길에서나 우연이라도 자주 뵈었스면 합니다..늘 즐산 안산하시구요.^^

  • 작성자 11.06.06 11:08

    "애잔" 이라는 말!
    저는 무척이나 좋아하는 단어이지요. 허시명의 주당천리라는 책에 보면 "남은 술이 애잔하다"말이 있지요. 오늘 님의 댓글을 읽으니 제가 막걸리 한잔 아니 할 수가 없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6.02 18:42

    수고많이하셨습니다. 거의 혼자 지태를 하신 모양입니다. 홀로하는 산행도 나름 좋지요. 지태성공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1.06.06 11:09

    홀로산행이 몸에 익숙한지라 전혀 외롭지 않답니다.
    님의 축하인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 11.06.02 20:48

    그랜드 슬램 축하 합니다.. 길고긴 지리산길을 고통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내 완주 하셨군요..
    완주의 기쁨 맘것 누리시길 바랍니다..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6.06 11:11

    저의 지리3대종주 숙제를 마친 것을 어떻게 아셨는지요?
    하나 하나 하다보니 어느새.....
    축하 말씀에 감사를 드립니다.

  • 11.06.02 21:36

    지태 그먼길을 철저한준비로 완주하심이 여유가 묻어납니다 빠른 시간대로 지태완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작성자 11.06.06 11:12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11.06.03 09:14

    지태 하시는날 백두대간 진고개~단목령 42Km구간 다녀 왔는데 저한테는 20Km 가 딱 이더군요.

  • 작성자 11.06.06 11:13

    저도 20km정도가 딱인데.....
    그래도 정해진 룰 이기에 종주 할 수 있었답니다.
    감사합니다.

  • 11.06.03 12:49

    전 테니스를 했기 때문에 그랜드 슬램의 의미를 잘 알죠...ㅎㅎㅎㅎㅎ 내공이 짙으신분들의 모임 j3 클럽의 일원이란게 이럴때 자랑스럽군요...완주 왕 추카드립니다...^^ -빨간장미-

  • 작성자 11.06.06 11:17

    지리산 천왕봉님께서 테니스 그랜드 설램을 했다고 보도된 적은 없었는데....(농담)
    테니스를 좋아하시는 모양이군요. 저도 옛적 테니스를 조금 하긴 했었는데 산으로..... 달리기로......진로를 바꾸어....
    지금 생각하면 잘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1.06.07 20:41

    저의 테니스 경력은 19년쯤이였는데...산으로 진로를 바꾼뒤론 라켓을 놓았습니다..^^ 저도 참 잘했다 싶습니다.^^

  • 11.06.04 11:15

    재미난 산행기입니다. 횡단하시분이라 속도감을 즐기실려는 분이라고 느껴집니다. 지태 축하드림니다

  • 작성자 11.06.06 11:20

    속도를 전혀 고려하지 않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무턱되고 빠른 것만을 고집하지는 않는답니다.
    가끔은 메모도 남기고, 사진도 남기도......
    저의 글을 재미있게 봐 주시어 감사합니다.

  • 11.06.09 17:18

    지태종주 완주하심을 축하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11.06.10 02:29

    촘촘이 남기신 종주길을 아주 맛깔나게 좋은글로 남기셨네요. 지태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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