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박종윤(제2회), 제39회 한국소설문학상 수상
지난 1월 20일 오후 6시 대학로에 있는 서울대학 동창회관인 함춘회관에서 우리학교 제2회 졸업생인 소설가 박종윤 씨가 한국소설가협회가 주관하는 제39회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수상작품은 계간문예 여름호에 발표된 <아버지의 중국집>이다.
한국소설문학상은, 한국소설의 발전을 위해 한국소설가협회에서 1975년에 제정한 문학상으로 김원일, 김주영, 최일남, 김지연, 김홍신 김병총, 한승원, 은희경, 공지영 등 한국문단을 대표하는 소설가들이 수상한 바 있는 권위 있는 문학상이다.
한편, 현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이사, 소설가협회 이사 겸 사무국장으로 있으면서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박종윤 씨는 그동안 소설집 <그 여자의 남자1>, <그 여자의 남자2>, <눈 내린 뒤>, <의친왕 이강>을 펴낸 바 있다.
첫댓글 경사중에 경사네요 축하드림니다,
박종윤 형님 축하드립니다..
선배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성의 자랑입니다.
선배님의 수상을 감사 드리며. 대성의 큰 자랑이며. 경사중에 대 경사 입니다. 7회 이 원 식
축하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25 16:25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꽃샘 추위가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