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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워킹맘의일주일 이젠 제 사업을 하고 싶어요!요양원 하시는분!~~~~
연아맘영민80 추천 0 조회 267 10.07.30 02:4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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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30 10:14

    첫댓글 간호사 하시던분이 어린이집도 가능한건가요?? 어린이집이나 노인복지다 둘다 괜찮은것 같아요.. 당장은 어린이집이 괜찮고 좀 기달릴수 있다면 노인복지도 괜찮아요.. 지금 노인복지는 바닥이지만 앞으로 봐서리 자금이 여유가 안된다면 건물임대를 해야겠죠 자기건물에는 허가내기가 쉽지는 않잖아요.. 아무쪼록 사업성곡하시기 바래요

  • 작성자 10.07.30 23:50

    학교 다닐때 교직이수를 하면 가능 하답니다.

  • 10.07.30 12:27

    저랑 같은 직업에 남일 같지 않아서 끄적입니다. ㅎㅎ 저두 간호사 생활 많이 하진 않았지만 3년차까지하고 결혼했네요
    5년차때 다시 복직했는데 시댁,친정 모두 이런저런 상황에 아이를 맡길수가 없어서 3개월만에 다시 사직서 내고 지금 애만 열심히 키우고 있네요..저두 보육인증서 가지고 있어서 돈만 있음 어린이집 차리고 싶다 이런 생각해보긴 했으나 지금은 어린이집은 정말 애들을 사랑하고 보듬어 줄줄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포기했구요 사실 자금도 없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지금 8급간호직 공무원 내년부터 지금 시도할 생각인데 잘 될지는 참...모르겠네요 동기들이나 후배들이 큰병원에 근무하면서도 RN-BSN 해가며 N-CLEX 따고

  • 10.07.30 12:27

    했다는 소리 들으면 결혼늦게 할걸 하는 생각도 들다가..노인요양쪽에는 잘 아는게 없어서 좋은 답변을 못드려서 죄송하네요 단지..같은 직업에 종사했던 분이시고 남일 같지 않다는 생각에 이런저런 넋두리 해봅니다. 아니면 무조건 부딪혀 보라는 말이 있듯이 요양원 같은데 가서 한번 여쭤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제가 쫌 무대뽀 정신이라 ㅋㅋㅋ

  • 작성자 10.07.30 23:48

    올만에 말이 통하는 분이 있어 넘 반갑네요.. 여자들이란 결혼하면 이렇게 꿈을 접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젤큰 산은 돈이네요. 밑천이 없네요,ㅠㅠ 공무원 시험은 정말 맘 다잡고 끝까지 하셔서 성공 하시길 바래요. 전 보건교사 2년 공부하다 그만뒀네요.. 돈 떨어 지니까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더라고요.. 의지박약이죠..ㅋㅋ 뭐 우쨌거나 우리는 갈길이 많아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삽시당~ 홧팅!!^^

  • 10.07.31 21:00

    거주지가 구미라면 어린이집이 포화상태여서 허가는 거의 않된다는 것이 구미시의 입장이더라구요. 그리고 실버사업은 제 남편이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을것 같은데 쪽지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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