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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재 게 시 판 스크랩 Lumbar Spine
문지기 추천 0 조회 35 07.12.18 15: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Lumbar Spine

1) 정상범위 운동

ㆍ요추에서 가장 큰 운동은 L4~5와 L5~S1 사이에서 일어난다. 요추에서의 운동성은 관절 돌기의 모양, 인대의 단축, 디스크의 형태, 추체의 구조에 따라 가시적인 움직임에 약간 의 차이가 나타난다.

①요추의 최대 전방 굴곡 관절운동범위는 40~60°이다.

이때 검사자는 굴곡운동이 요추가 아닌 고관절이나 흉추에서도 일어나지 않은지 확인해야 한다. 전방굴곡시 생리학적 전만이 펴지거나 약간 굴곡되어야 정상이라 할 수 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단축된 조직이나 근경련으로 요추관절이 저운동 되었다고 할 것이다.

※요통이 없는 환자들은 요추 굴곡 45° 지점에서 골반과 고관절의 회전운동이 먼저 일어 나며, 나머지 45° 신전과정에서 요추의 전만이 회복된다. 그러나 요통 환자에서는 무릎을 구부린 자세에서 고관절의 모든 운동들이 일어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손으로 자시의 대퇴 부를 짚기도 한다.

②신전(후굴)의 범위는 요추에서 20~35°가 정상이다.

신전운동시 환자의 허리안정을 위해 손을 요부에 두게 한다.

※스핑크스 자세(sphinx position): 엎드린 자세에서 척추의 과신전 운동 강조. 환자의 팔 꿈치를 바닥에 대고 손으로 턱을 받쳐 척추를 과신전 시킨 후 복부의 힘을 완전히 뺀다.

③측방굴곡은 요추에서 약 15~20° 일어난다.

환자로 하여금 손가락을 바닥 쪽으로 닿게 하는데, 이때 전방 굴곡이나 후방굴곡이 발생하 지 않게 한다.

④요추에서의 회전은 정상이 좌우측 3~18°이며, 요추의 개개의 전단운동에 의해 전체적인 허리 회전이 달성된다. 요추의 회전감사는 대개 환자의 기립자세에서 실시 하지만, 골반과 둔부의 움직임을 방지할 목적으로는 앉은 자세에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Disc 감별 진단

①하지직거상 검사(S.L.R test)

고관절을 내회전 시키고 슬관절은 신전된 상태의 바로 누운 자세에서 환자가 통증이나 근 긴장을 호소할 때까지 다리를 위로 들어올린다.

허리 통증: 중심부를 압박하고 있는 디스크 탈출증이나 병적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다리 통증: 신경조직을 측방에서 압박하는 병적 상태.

▷편측 하지직거상 검사

0~35°: 좌골신경이 느슨해짐. 경막의 움직임이 없음.

35°: 좌골신경근의 긴장이 시작된다.

30~70°: 척추간 디스크를 넘어 좌골신경근에 긴장이 시작된다.

70°~: 더 이상 거상 시키면 좌골신경근에 영향을 끼치지 않아, 환자에게 나타나는 통증이 관절통일 수 있다.

→고관절굴곡은 80~90°가 정상이다. 만약 한쪽 다리를 들어올릴 때 반대쪽 다리에서 통증 을 호소한다면 디스크 탈출을 의심.

(디스크 탈출이 신경근을 내측에서 압박하고 있음을 의미.)

②압박 검사(compression test)

고관절과 슬관절을 구부려 바로 눕게 한다. PSIS가 후방으로 움직임이 일어날 때까지 고 관절을 굴곡시킨다. 환자의 발이나 둔부에 힘을 가하여 척추에 축압박이 일어나게 한다.

(+): 다리 후방 쪽 통증이 나타나며, 이것은 디스크 탈출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활시위 검사: 좌골 신경을 긴장 내지 압박시키는 또 다른 하지직거상 검사.

환자가 앉아있는 자세에서 검사자가 수동으로 무릎을 핌으로서 통증을 유발시킬 수 있다.

이때 검사자가 슬관절을 굴곡시켜 증상이 사라지는지 확인한다. 검사자의 무릎 사이로 환 자의 다리를 끼워 약간 굴곡된 위치를 유지시킨 후 양손가락으로 슬와부를 다시 압박한다.

(+): 통증이 나타나면 이것은 좌골신경을 압박하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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