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1월 21일 부터 12월 20일까지 다움 밧줄에 꽁꽁 묶여있어 카페에
인사도 못드리고 소식을 전할수 없어 진짜 갑갑하고 안타까웠어요.
이제 글도 올리고 인사도 할수 있어 그동안 제가 빼먹은거 하나 하나 올려 볼려구요.ㅎ
우선 11월 24일 다녀온 충남 금산에 월영산 출렁다리랑 부엉산과 그리고 자지산(紫芝山), 올릴께요.
참 산에 관한 내용은 올리지 않을거에요.
전번에 산에 관한 내용 복사해서 올렸다 1달 정지 당했거든요.ㅎ
출렁다리 입구에 안내판
얼마전에 티비에도 많이 나왔던 월영산 출렁다리에요.
여기가 부엉산 정상이에요.
자지산 정상이에요. 자지산은 자주색 지초가 많이 난다고 해서 자지산이라고 하더군요.ㅎ
금산에 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 섭섭해 금산 인삼 시장에 들려 구경도 하고...
식당에서 인삼 튀김에 인삼 막걸리 한잔씩 하고 왔어요.
인삼 튀김이 만원에 다섯뿌린데 먹을만 했어요.
첫댓글 11월 24일 충남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랑 부엉산엘 다녀오셨군요.
만수무강님 덕분에 전국의 명산은 모두 구경하고 있어 감사할 뿐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 졌어요 건강관리 잘 하시고 멋진삶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엔 산행을 많이 하지 못했어요.
대신 호암지를 열심히 걷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