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싱가포르∙말레이시아서 한국어
관광인력 개발
한-아세안센터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믈라카에서 '아세안 관광인력개발 프로그램'을 운용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싱가포르관광청, 말레이시아관광청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현지 관광인력 50∼70명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한국문화, 한국어에 대한 강의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한국관광 강의에선 한국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의 최신 관광 동향과 관광산업 마케팅 전략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며,
한국 문화 강의에선 한국의 전통과 생활양식, 한류 등에 대한 소개가 이뤄진다. 한국어 강의에선 의사소통에 활용될 수 있는 기초 한국어 회화 교육이 실시된다.
센터는 이번 프로그램 시행으로 현지 관광업계 종사자의 서비스 역량 증진에 도움에 되고,
우리나라와 아세안 간 관광이 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6942920
2.
Vietnam, Malaysia to gain from TPPA
주 말레이시아 미국 대사인 Joseph Y.
Yun는 말레이시아와 베트남 양국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rans-Pacific
Partnership Agreement, TPPA) 시행으로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워싱턴 DC 피터슨 국제 경제 연구소의 최근 연구에
따르면, TPPA가 베트남 국내 총생산 (GDP)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말레이시아에 이어 가장 큰 수혜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Joseph Y.
Yun는 또한 “말레이시아 경제는 현재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TPPA는 투자 유치에 있어 더 높은 수준의 투명성, 규정, 노동력 그리고 무역
보호를 제공 할 것이다.”고 전했다.
http://www.thestar.com.my/Business/Business-News/2014/06/04/Vietnam-Malaysia-to-gain-from-TPPA/
3.
AirAsia
X allocates RM2.1bil for 7 new aircraft
AirAsia
X Bhd
의 CEO인
Azran
Osman Rani는
2014년에 7개의 새로운 에어 버스 A330-300항공기를 인수하기 위해 적어도 21억 링깃의 자본을 지출 할
것이라 밝혔다. 그는 이미
장거리 비행 예산으로 3대의 비행기를 인수하였고, 반면
나머지 항공기들은 올해 말까지 점차적으로 국내로 들여올 것 이라고 Bernama(말레시아
뉴스기관) 측에 전했다. 항공사는 금융리스로 에어버스 A33O-300
한대를 인수하였고, 올해 제 1분기에 운용
임대로 두대의 A330-300s를 들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