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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토박이 여소군은 성공의 꿈을 안고 홍콩에 도착한다.
어리숙한 여소군(여명)은 같은 대륙 출신이지만 사리에 밝은 이요(장만옥)를 만난다.
이요는 꽃집과 맥도널드에서 악착 같이 모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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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출생 :
1972년 3월 19일 출신지 :
중국 직업 :
가수 소속 :
로투스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7년 1집 앨범 '천년동안' 경력 :
중국 요녕성 국립가무단 단원
수상 :
중국 CCTV 요녕방송국 가요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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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첨밀밀]은 1997년3월에 개봉되었고
배경음악으로 [등려군이 부른 첨밀밀]은 이미 이전에 발표되어 있었다.
그런데 일부에서 1972년3월에 태어난 [헤라]라는 가수가
2007년에 데뷔하면서 '천년동안'이라는 앨범에서
첨밀밀을 리메이크 발표한 것을 첨밀밀의 원곡을 부른 가수라고 운운하는 것은
잘 못 알고 있는 사실임/
실제 노래를 비교해 들어보면 음색이나 발음에서
등려군의 음색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슴/
등려군의 음색은 잘 아시다시피 약간 허스키하면서 고운 미성을 띠고 있으나
헤라는 날카로운 음색에 발성이 조금은 촌스럽다 -,.-
(자막에도 분명히 등려군 노래라고 표기)
[듣기]
첫댓글 헤라에 관한 기사 내용은 잘 못된 사실임/ 첨밀밀 영화 개봉은 1997년3월이며 등려군이 노래 첨밀밀을 발표한 것 역시 영화제작 개봉이전 1979년이었슴/ 헤라의 '천년동안' 1집은 2007년에 발표되었는데, 어떻하여 첨밀밀을 부른 원곡 가수가 등려군이 아니고 헤라란 말인가... 실제 노래를 비교하여 들어보면 음색과 발음의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슴/ 등려군의 음색은 약간 허스키하면서 고운 미성을 띠는가 하면, 헤라는 날카로운 음색에 어딘가 모르게 발성상의 촌스러움을 보이고 있슴/
세상에나 우길걸 가지고 우겨야 우기지기님께서 흥분을 안하시징...., 방송이든 신문이든 잡지든지 기사 쓰는 사람들도 중국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에 번역이나 자료수집 등 다른 사람의 도움을 많이 받는데 의외로 알바수준의 초보자한테 의존하는 경우가 허다하더군요. 그런 맥락으로 이해하시고 어여삐 넘어가 주시져... 혹시 그 기자분 지금은 우리카페 회원 아닌가요? ㅎ
고상한 우리님의 노래를 왜이렇게 전달하는지~~~
노래...어따 비교 하는지....이긍....비교 할걸 해야지요...말도 안되...
비교가 안되군요..무식한 내가 들어도 바로 차이가 나네요..
정말 이건 너무너무 아닙니다..
소리만 데땅 지르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감미롭게 불러야하는 우리 등려군님의 노래를 말입니다...
북 치고 장구 치든지 알 바가 아니지만 결론은 대중들의 가슴을 울리지 못하면 노래로서 생명력이 없다고 봐야겠죠..
네 맞습니다..류상욱님의 말씀에 저도 크게 공감합니다..
세월이 이렇듯 오래 흘렀어도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마음속에
살아 계신 등려군님의 노래처럼 그렇게 가슴을 울려야 진정한 노래라 할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