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홍보국(국장=정동수 신부)은 지난 8월 18(토)부터 19일(주일)까지 진안 어은 공소에서 홍보국 봉사단체 하계연수를 실시했다. 교회의 홍보 매체 봉사자들이 신앙 안에서 일치와 친교를 이루고 각자의 소명의식을 더욱 확고히 하기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는 교구 기자단, 계간지 쌍백합 편집위원, 미디어 포럼 봉사자, 인터넷 방송 C.J등이 참여했다. 첫날은 조별로 나눠 친선 게임 및 다함께 노래 부르기 등 친교의 시간을 가졌고 둘째 날은 산책, 각 봉사단체별 분임토의 그리고 파견미사로 일정을 끝냈다. 등록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된 진안 어은 공소의 경당에서 봉헌된 미사에서 정동수 신부는 “우리의 모든 봉사활동 안에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담고 있어야 한다.”며 “그것이 봉사자들 안에 생명을 불어 넣어 주며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는 힘이다”라고 강조했다.
첫댓글 항상 열심이신 비비안나님 존경스럽고 멋지십니다.
비비안나누님
지난 주..비비안나 자매님의 간절한 기도 모습에 뿅~갔습니다!!
자매님의 광팬!!!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