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5월 5일 대둔산 벙개 후기 & 사진

[☆까시나무♪]

오랜만에 장거리라이딩을 한듯하네요..

오늘 라이딩 거리 : 약 84km

갈때는 약간 덥긴 했지만 날씨는 괜찮았습니다.

문제는 그넘의 바람.. 벌곡을 지나면서부터 이넘의 바람이

상당히 태클을 걸더군요..

시속 20킬로 내기도 버거울 정도로..

그러나 벌곡으로 해서 대둔산 가는 길...

차가 많지 않아서 상당히 좋더군요..ㅋㅋ

대둔산 도착해서는 항상 가는 식당에서

비빔밥 하나씩에 파전 4개, 동동주 2개 해서

아주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밥까지 3그릇 더주셔서 먹느라

애 좀 먹었지요..ㅋㅋ

식당을 나가니 갑자기 비가 오기 시작..

대전올때까지 상당히 비를 맞았네요..

오랜만의 우중라이딩.. 돌아오는길이라 아주 시원하게 비

맞으며 왔지요.. ㅋㅋ 나중은 좀 추웠지만..ㅡㅡ;;

오늘 나오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구요..

집에서 푸~욱 쉬시길.. ^^

바로 사진 나갑니다..

[씩씩이]

뽀리선배,아카샤,까시,똥개,럽바... 오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점심도 맛있었구.. 우중라이딩도 굿이었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소~~

[뽀리77]

나름대로의 우중라이딩..재밌었다.

[:*:신안동 500원:*:]

엽기마스크맨 짱이네 ㅋㅋ 내가 비오라고 간절한 기도를 드렸더만.. 미안;; 그리고 날짜 좀 수정하면 어떨까?! 암튼 씩씩이 말대로 감기조심들하라구ㅡ☆

[낭만과 자유]

크~~~ 비오면서 열심히 타셨네요 ^^ 춥진 않으셨는지.. ^^ 90km 가까이 탔네.. 후~~~ 왜이리 장거리가 두렵지??

[이카리 신지]

나는 오늘 집에서 고추밭에서 열심히 일하고 왔다.. ㅋㅋㅋ 허리 아퍼~

[소나기『강호순』]

ㅋㅋ 다들 멋지네.. ^^ 역쉬 대충방은 비랑 어울려.. ^^" 난 오늘 부산서 벙개때리따가 비가 와서 영화보고, 동동주 한사발하고 들와따. 근데, 아카샤 거시기는 팔이 참 긴가바.. 혼자 셀카 했는데도.. 구도가 지대로 나오네.. ^^~

[:*:신안동 500원:*:]

나야 그냥저냥 살고 있지 뭐.. 부산에서도 끊임없는 관심 고맙고, 열심히 살자꾸나~!!

[아카샤]

팔이 긴가..!? 혼자 셀카 잘도 찍더라고..둘이 찍는것도 지데로 나오던데..ㅋ..까시야 사진 올리느라 수고했다..^^~

[낭만과 자유]

그러고 보니 소나기 누나 멋지다. ^^ 이렇게 계속 관심 갖어주고. ^^ 누나도 항상 멋지게 지내고 있으리라 믿어요 ^^ 형이랑 함께 ^^

[소나기『강호순』]

내가 쫌 하긴 하지.. ㅋㅋㅋ 부산 울집은 산만디라 라이딩함 갈라믄 큰맘먹어야 하거덩..

[우주 소그로]

헐~~~~ 첨 사진 보구 깜짝 놀랐넹 ! 뽀리였구먼 ^^ // 대둔산 ! 신났겠따 ! 나두 함께 가쓰면 조아쓸것을 ... 부러버잉~~~ 담엔 가치 가쓰면 조케꾸먼 ... 시간이 될랑가 ...

[들길따라]

좋았겠네유.....사진보니 몸이 군실거립니다......화팅 !!!!!!!!!!!

[잠수(지충환)]

부럽습니다 ~~~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 가고 싶다 대충방~

[럽바(황호정)]

기억에 남는 추억을 하나 가지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씩씩형의 펑크 때우는 모습 멋있어요..^^*ㅋㅋ 그 후에 실펑크가 하나 더 나서 그건 제가 직접 실습을 했죠 ㅋㅋ 다들 몸은 괜찮은신거죠?ㅋ 근데 제 팔이 긴가?ㅋㅋ 우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