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며칠씩 전철, 지하철 타고 돌아다닐때 있으면 편한
충전식 교통카드입니다.
Suica 카드 라고 하구요, 전철역에 가면 자동판매기가 있어용..
표끊은 판매기들 중에 잘 찾아보면 저 초록색 마크와 팽귄이 그려진 기기가 있습니당.
제꺼는 일본 칭구가 준거라서 이름이랑 이용하는 역 이름이 찍혀 있네요..
걍 별도로 사시면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아용..
첨에 살때 보증금이 500엔 있었구, 충전은 1000엔 단위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당..
충전 상한금액은 20,000엔이구요, 역에 있는 자판기에서 충전도 되고,
가까운 훼밀리 마트에서도 충전 가능해용..
글구 저 팽귄 그림 밑에 있는 스이카 마크가 그려진 가게에서는
물품구매도 가능합니다^^
충전해서 쓰다가 잔액이 남으면 음료수 같은거 살때 써도 편해요^^
공항에 가게에서도 사용이 되는 것 같았어용..
근데 금액이 초과했을때 스이카 잔액 + 현금or 카드 결제는
가게별로 안해주는 곳도 있는 것 같았어요..
글구 나중에 카드 반납하면 500엔 보증금 환불해 준다고 하는데,
근데 머.. 한번 충전해 놓으면 마지막 사용일로부터 10년까지는 사용가능하다니까..
나중에 또 일본 여행 하게되면 그때 사용해도 좋을거 같애요^^
버스 이용 안하실거구 주로 전철, 지하철만 이용하실거면
저는 꽤 편리했던거 같애요^^
버스 이용도 가능한 무슨 다른 카드도 있다고 하는데,
그건 잘 모르겠네요^^
몇정거장에 얼마인지 일일히 계산 안해도 좋구,
다른 노선으로 갈아탈때도 표 다시 끊는 번거로움도 없구..
유리카모메도 이용 가능했어요^^
신주쿠에서 같이 간 언니꺼 자판기로 구매하면서
자판기 이용방법 사진도 찍었는데, 그 사진은 제 디카에 없네요..
나중에 언니한테 받아서 올릴께요^^
아아.. 잠이 안와서 이러고 있습니다.. ㅠㅜ
내일부터 또 한주의 시작인데.. 어쩌죠..
눈은 아픈데.. 잠이 영 안와요..
첫댓글 이거 나도 있는데... 근데 넌 구간이 쫌 애매하다~?
몰라ㅋㅋ일본칭구가자기가쓰던거준거야ㅋ
구간이 적혀 있는건 정기권인가요?
저도 잘 모르겠지만.. 아마 그런거 같아요.. ㅋㅋ
저도 이거 사서 했었어요! 처음에 표 끊으려니깐 여간 불편해서ㅜㅜ
오오~그러세여?^^ 저도 표 끊는거 넘 귀찮아서^^
정기권도 있구^^자기 이름 넣고 JR은 다 사용하는 것도 있구^^이름 안 넣고 사용하는 것도 있구^^ Suica card는 종류도 참 많지요^^(1만엔 충전하고 한번쓰고 잃어버려서 찾지도 못하고 다시 하나 샀다는 1人ㅜㅜ)
오오그런가요?^^제꺼는칭구이름적혀있던데그럼그건가보네요^^
저도이걸로꽤유용하게썼는데ㅋㅋ충전만하면되니까편하더라구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