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마간다 뉴스통신] 장익진 기자 = CNN 여행 (전자 판 여행 특집)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개의 섬'을 9일 선택하고 그 중 하나에 필리핀 팔라완 섬이 들어갔다. 이 섬은 “ 회색의 모래와 맑은 물에서 화려한 은신처”라고 표현된 유네스코 세계 유산의 푸에르토 프린 세사 지하 강 국립공원 동굴 투어 등이 소개되어있다.
푸얏트 관광 장관은 성명에서 “팔라완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한 재활 노력이 간과했다”고 CNN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필맆핀 정부는 이 섬의 관광 명소 엘니도를 둘러싸고 지난해부터 다뤄 환경 천연 자원부 장관이 리조트 시설에 대해 환경 보전 대책을 명령하고 따르지 않는 시설을 폐쇄 명령도 내는 등 섬의 환경 보호에 노력해 왔다.
다른 9개 섬은 밀로스 (그리스), 바르톨로메 (에콰도르), 후레게트 (세이셸), 세인트 루시아 (소앤 틸리스) 쥐라 (스코틀랜드), 코모도 (인도네시아), 승자 (노르웨이), 무레아 (프랑스 령 폴리네시아), 카우아이 (미국).
미국 대형 여행 잡지 "여행 + 레저"독자 투표에 의한 「인기의 섬 랭킹'에서는 팔라완 섬은 2016년부터 2년 연속 1위였지만 18년은 6위로 밀려 올해는 2위. 여행 가이드 북 '론리 플래닛'에 따르면 “올해 방문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행지 톱 10'(7월 발표)”는 팔라완 섬은 8 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