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해바라기 듣기는 밑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패스입니다.
연휴는 다 지나가고 다시 일상의 시작이네요.
친구 음악목록에서 박상민의 해바라기를 보았는데요.
이 노래 참 명곡이지하면서
흐뭇하게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박상민의 해바라기는 고등학교때
자주 들었던것 같은데
한번 쯤 노래방에서
부르던 기억이 있으실 것 같네요.
박상민씨의 해바라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곡이라고합니다.
과거에 여자친구분이 이별을 통보했는데 그 이유가
여자친구분이 투명중이셨다고하네요.
이후 여자친구분이 세상을 떠나고
그분을 생각하며 쓴 노래가 해바라기라고합니다.
명곡에는 다 사연이 있는 것 같아요.
얼마전 불후의 명곡에서
이해리씨도 박상미씨의 해바라기를 불렀는데요.
울먹울먹 거리면서 부르시는 모습이 엄청 감동적이었어요.
오랜만에 박상민씨의 해바라기 한번 들어보시죠!
[박상민 - 해바라기 듣기]
[박상민 - 해바라기 가사]
바람소리에도 가슴이 글썽이나봐
그대일까 그댈 보낸 미련일까
기다림은 꿈속에서도 뒤척이나봐
떠난 그대 혹시 오는건 아닐까
기쁠때나 슬플때나 아플때도
함께 울고 웃어줬던 그대 못견디게 그리운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의 말 다지우니
이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 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안에 살게해서
두걸음씩 멀어지나봐
그댄 점점 이별로 앞서가고 추억에 난 돌아가고
이 세상엔 길이 없나봐
내 품속엔 누구도 올수 없게
난 그대에 멈췄나봐
내 눈물을 바람이 또 만져봐도
그대 머문 바람인걸 여전히 난 느낄 수 있는데
사랑해요 사랑해요
세상에 말 다 지우니 이 말 하나 남네요. 늦었지만
미안해요 미안해요 더 아껴 주지 못해서
가난한 내 행복안에 살게해서
사랑은 늘 이별에게 빚지고 그 이별은 또
다시 사랑으로 되갚는거죠.
그대가 준 추억모두 나 여기 쓰고 갈테니
다음 세상 그대가 채워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