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청주 도립병원의 식당옆 창고의문이 열려 있기에 들아가 보니
우리 몸의모든 장기들이 알콜에 담겨져 진열해 놓았는데
일본오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아마 일제시대의 일본인들은 도립병원을 짓고 인간의 장기들을 그렇게 만든것이니
과연일본의 과학문명이 일찌가 한국은 비교도 되지않을만큼 발달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1890년대에 이미 일본은 유럽과 마찬가지로 최첨단 과학을 달리고 있어
전기와 기차를 만들고 군함을 만들고 세계를 제패할 꿈을 키울때
한국에서는 서당에서 하늘천 따지나 배울 때이고
양반들이 상민들은 공부도 하지 못하게 하였고
못살게 굴던 때라니 기가 막힙니다.
결국 한국은 이성게의 양반제도부터 잘못 된 것입니다.
내가 도립병원에서 작은 형과함께 생활하다보니 어느새 1954년이 다 지나갑니다.
어느날 작은 형이
"세근아?"
"응 형"
'너 내일 나 하고 북문로 3가의 성당에 가자"
"거긴 왜?"
내가 미국인 노신부님을 찾아가서 우리의 어려움을 이야기하자
신부님이 내일 너를 데려오라고 하시는구나"
라고 합니다.
이때 서울 천주교의 노기남대주교님은 미국 메리놀 신학교에
한국의 충청북도를 떼어주며 사목을 하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미국 메리놀 신부님들이 많이 한국에 와서 충청북도를 관리하게 됩니다.
(계속)
첫댓글 노기남 대주교 전형적인 자진해서 일본 부역에 악질적인 친일파로 안동 교구 정의구현사제단 전국농민회 정호경 신부님이 ㄱ새끼 했다고 옷벋고 나왔지요...
1936 _ 1938년 전후로 전조선 기독교 천주교등이 교회 차원에서 신사참배를 공식적으로 선언을 하고 적극적으로 친일민족반역행위를 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잘못과 과오를 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과오와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고 회개를 하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어야 합니다.
나외에 우상을 섬기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정면으로 반대하면서 어찌 하나님을 이야기 할수 있습니까 ?
역사이래 주류의 종교들 기독교 천주교 불교등 대부분의 종교들은 한번도 역사이래 민중의 편에 서본적이 없었습니다.
권력과 돈과 야합하면서
살아서 이땅을 천국과 지상정토를 만들지 않고
어찌 맨날
죽어야만 천국에 간다는....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만 하고 있으니
어서오세요 스스로 그러함님 감사합니다.
제가 잘 모르던 역사의 일부를 보며 놀랍니다.그런일이 있었군요,
지금도 일부 천주교 사제ㅐ들이 북한을 드나든다고 합니다.
개탄할 일이지요,일본은 아직도 그 엣날의 꿈을 버리지 못한 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교황청에서 교황이 북한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새들도 남북을 마음대로 자유롭게 오고가고 있습니다.
같은 피를 나누면서 사는 한민족 한형제가 한겨레 한핏줄이 세계에서 하나남은 분단국으로 사는것이 어찌 원통하고 슬프지도 않습니까
우리가 누구때문에 왜 이렇게까지 철천지 원수처럼 미워하고 싸우며 지내야 합니까
역사와 사회 의식이 없는
맹신하는 사랑과 종교는 잘못하면 권력과 돈에 이용당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