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빵집에 다녀 왔습니다.
오늘 빵만들기 331일째 입니다.
어제 빵집에 오지 못하고 사람들 얼굴을 볼겸 오늘 빵집에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어머니가 주간보호센타를 못가게셨다고 마음이 무거운 상태 빵집에 왔습니다.
화요일에서 발달 장애인 솔비터 식구들이 빵을 배우러 오냐 하였더니 이번주에는 캠프를 주간이라 어제와 오늘 쉬는 날이라고 합니다.
박전도사님께서 빵만들기 개량을 하고 반죽기를 돌리셨습니다.
두명의 권사님과 애엄마 혜진이가 함께 빵만들고 있었습니다.
권권사님께서는 빵을 만들면서 점심 준비를 하셨습니다.
애엄마 혜진이는 제드목사님께 빵을 잘 배워서 빵이 일정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혜진이가 아는 동생 가영이도 왔습니다.
혜진은 빵을 만드는데 크기나 모양이 일정하고 통통하였습니다.
빵만드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보니 작업이 일찍 끝났습니다.
소고로빵부터 단팥빵까지 각자 맡았어 만들었습니다.
빵만드는 것이 기본적이 되고 점심하였습니다.
가지무침을 비롯하여 밥이 맛이 있었습니다.
권권사님의 수고가 점심을 같이 하고 정장로님도 함께 식사하여서 좋았습니다.
점심식사후에 모닝빵 한개 들고 빵집에 나왔습니다.
오늘은 어제 나오지 못한 것에 대해 오늘 나와서 잠깐 일하는 것입니다.
전에 함께 빵을 만들었던 분들과 빵을 만들수 있어 감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