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창녕우포늪가족서포터즈 일곱 번 활동을 11월로 모두 마칩니다.
아이들을 즐거운 교육을 위해 함께 해준 부모님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아이들 교육 선택은 모두 부모님 권한과 책임입니다.
교육에 참가할 수있도록 시간을 내주고 기다려 준 것은 모두 부모님 선택이였습니다.
창녕군에서 예산을 들여 참가자들이 돈을 내지않더라고 생태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만,
이런 정보를 몰라서 또는 생태에 관심이 없어서 이런 기회를 잡지 못한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교육은 그 때가 있습니다. 때를 지나면 할 수 없습니다.
더더욱 생태는 어릴적에 하지 않으면 커서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생태는 몸에 베여야 그 맛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살아야 할 우리 아이들은 생태가 필수입니다.
앞으로 모든 산업이 생태를 연결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산업뿐만 아니라 행복한 삶에 조건에 생태가 꼭 들어 간다는 사실입니다.
어린이 교육은 꾸준히 할때 효과가 나타납니다.
피아노 학원, 한 두달 보내서 그 성과가 나타 날 수 없듯이, 자연과 함께하면서 몸에 베이도록 하는 생태체험은 연속과 반복
꾸준함이 함께해야 몸에 베입니다.
창녕우포늪가족서포터 활동에 함께한 부모님들의 현명한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우포늪 주매제방에서~
새관찰 하기 전에 새관찰 전문망원경 설치하는 방법 익히기~
초점도 맞춰보고~
주매제방에서 새관찰, 사람들이 한꺼번에 찾으니 새들이 멀리 이동을 했습니다. 노랑부리정어서, 물닭, 고니, 기러기, 왜가리 백로
,흰빰검둥오리를 자세히 관찰했습니다. 새관찰 재미에 빠지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기온이 올라 11월인데 아카시 잎이 초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망원경을 흰빰검둥오리 살펴보기~
진료은 의사에서 약은 약사에게 새는 새전문관찰 망원경으로 관찰해야 새관찰 즐거움을 알 수 있습니다.
목포 둘레에 있는 소나무에 왜가리가 나뭇가지에 멀려 있듯이 앉아 있는 모습을 관찰했습니다.
비온 뒤라 우포늪 하늘과 물이 너무 조화롭습니다. 목포길을 걸었습니다.
기온이 올라가는 날씨가 계속되어 자라풀이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물닭 먹이가 됩니다.
자연학습원에서 가을을 즐겼습니다.
===오후 수업입니다.
오전에 살펴본 물새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아이들 관심이 많아 이론 수업을 1시간 이상 했습니다.
사진을 자꾸 보여달라고 해서 새에 관련된 유물도 함께 살펴봤습니다. 질문에 답을 하다보니 시간이 잠시 지나갔습니다.
아이들이 그동안 체험을 통해 뭘 아는 것입니다. 알고 관심이 늘었기에 질문을 많이 하는 것입니다.
오늘 관찰한 새생태에 대해 잊지 말라고 그려보기를 했습니다.
눈깜짝할 사이~ 하늘 땅 사이가 새뜻입니다.
날씨가 좋아 바깥에서 찰흙으로 오늘 주요 관찰 새, 큰기러기, 큰고니를 찰흙과 느티나무 잎으로 만들어 보기를 했습니다.
그동안 찰흙으로 만들기를 몇 번 했드니 찰흙으로 만들기를 잘 합니다. 찰흙 만들기를 하고 찰흙 투호놀이도 이제 잘합니다.
반복, 꾸준히 교육효과입니다.
개근상 시상도 하고예~
수료증도 나눠주고 모두 마쳤습니다.
창녕우포늪가족서포터즈 생태체험활동은 우포늪 홍보를 위해, 체험을 마치고 SNS에 홍보활동을 꼭 해야합니다.
창녕군이 돕고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굴렁쇠배움터가 맡아서 진행을 했습니다.(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