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동을 지나가면 바다가 나옵니다 왼쪽으로 남망산표지판이 보이는데 그 안쪽골목에 소라식당(정식쌈)이 있고
바다앞이 중앙시장입니다 중앙시장에는 회를 사서 회초장집에가서 먹을수도 있고 횟집도 만이있읍니다
복국종류의 맛집으로는 동광식당(복어등) 한산식당(복어등)그기서 내려가면 김밥집들이 쭉있읍니다
충무김밥이 어느 집이맛있다고 말하지 못하겠고 뚱보할메김밥이 그곳에 여객선터미널이 있을때부터 장사를 해왔읍니다
그뒤 골목에 새집식당(해물뚝배기) 이어 항남동 입니다
항남동 농협옆에 항남뚝배기(해물뚝배기) 길손식당(쌈밥) 여객선터미널앞 명촌식당 그뒤 유비식당(정식 기타) 돌섬장어
수정식당(복국 선어회) 미주뚝배기(해물뚝배기) 그곳을지나가면 아침시장인 서호시장이 나옵니다
농협앞 원조시락국 하면 통영식당은 대강 끝난것 같읍니다
다음에는 계절의맛을 올리겠 읍니다
첫댓글 뚱보할매김밥집은 지나가기만 했구...여객선 터미널앞에보면 정말 원조라는 김밥집이 주루룩...전 그중 가운데집에서 먹었는데...깍두기가 맛있어서 섬에서 나올때 또 다시 시켜 먹었네요...^^
통영은 오미사 꿀빵인가 유명한데.. 오래전에 가봐서 맞는가 모르겠네요. 오미사 꿀빵은 못 먹었지만 통영은 여기저기서 꿀빵을 팔아요. 맛있더라고요..
거제,통영에가서 어시장가면 다금바리랑 돔이랑 생선들을 회쳐서 파는데 싸고 맛나죠...
오미사꿀빵은 9시이전에 가시던지 전날 예약을 해 노으시야 됩니다
난 동영거제가서 멀했다냐~~~~~~~~~~~~~~~~~~~ㅡㅡ; 근데 정말 통영은 볼거 없던데요 ㅡㅡ;;
통영은 술을 한잔해봐야 알수있지요 볼게 없는게 아니고 못본거입니다
그런가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그담날 철인 삼종경기 한다고 사람들이 너무 붐비고 밀려서 당체 어딜 다녀왔는지 어디서 잤는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 다음에는 정통 탐방하고 와야겠어요
통영~오미사꿀빵 너무 맛있던걸요?오전중에만 방문하면 가능할듯 합니다[적십자병원뒷골목],항만뚝배기에서 해물뚝배기도 먹고[국묵 쥑입니다,ㅎㅎ]뚱보할매집에서 충무김밥 포장해와서 오던길에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